녹색금융 웨비나 27일 4~6시까지 온라인 생중계
한-EU 기후행동, (사)에너지전환포럼 공동 주관
주한유럽연합대표부,영국대사관,캐나다대사관 주최
기조발제 'EU 지속가능 금융 전략 및 정책' 주목
'에너지전환 촉진 탈석탄동맹 금융원칙' 발제 이슈
고도성장촉진만 강요한 금융정책 큰 오류 동의해야

'블랙금융' 지고 '녹색금융' 뜬다

김영민 기자 | sskyman77@naver.com | 입력 2021-01-20 22: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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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그린뉴딜정책이 새해들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과거 저탄소 녹색성장과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정책이다.


그린뉴딜은 10년 전과 전혀 다른 '탈플라스틱'을 비롯해 '탙석탄', '탈화석연료', '신재생에너지 완적 자립화'다.


저탄소시대가 아닌 완전한 독립된 자급자족의 자원순환경제에서 자기발전형, 에코 프랜들리 필환경을 가야 기후위기시대를 대응할 수 있다는 국가 정책이다.


다만 '넷제로'를 추구하면서 발생될 수 있는 반발이나 기업과 기업간의 협력도, 부처와 부처간의 협업도 어긋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이런 목소리는 투자대비 효율성과 아직 덜 준비된 시스템때문이다. 이같은 현장의 목소리를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에너지전환과 그린뉴딜 정책에 대한 방향을 중심에 서 있는 녹색금융의 진단과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EU 기후행동 사업팀, (사)에너지전환포럼 주관하고 주한유럽연합대표부, 주한영국대사관, 주한캐나다대사관이 주최한 웨비나가 열린다. 웨비나는 코로나 시대 웹(Web)을 통한 세미나를 말한다.


에너지전화포럼측은 이번 녹색금융 웨비나는 지속가능한 청정에너지 확대의 지혜를 모으는 자리라고 밝혔다. 녹색금융 웨비나는 27일 오후 4시~ 6시까지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사이먼 스미스 주한영국대사는 이번 웨비나의 성격을 "세계 경제에서 석탄은 자리는 곧 지워질 것(블랙금융 Out)아웃)"이라며 "그 자리에 세울 우리의 공동된 의지는 바로 다양한 재생에너지 발전소을 짓는 그린금융(IN)"이라고 말했다.


마이클 대나허 주한캐나다대사는 "석탄금융지원은 지구촌을 더욱 고통으로 내보는 최악의 낡은 프로그램으로 더 이상 대접받지 못하고 있어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국가에서도 발빠른 녹색펀드 녹색상품이 나오는 정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스 주한유럽연합대사는 '코로나 대혼돈을 마주하면서 다시한번 환경의 중요성을 보게 됐다."라며 "지속가능한 환경보호 정책과 기업의 생산활동을 억제하고 규제하는데 어느 정도의 약속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웨비나에는 임성진 에너지전환포럼 공동대표, 민형배, 김성환, 노웅래, 양이원영 국회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관측 대표로 임성진 에너지전환포럼 공동대표는 "코로나의 악재 속에 불안한 국내외 경제를 흔들 수 있는 건 전쟁과 같은 현실에 닥쳐 있는데, 이런 배경에는 환경의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한 고도성장촉진만 강요한 금융정책도 큰 오류가 있었다."며 "지금도 석탄발전소가 7기가 지어지는 있는 건 무엇으로 설명해야 할지, 이것이 진정한 에너지정책인지 진단과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민형배 국회의원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촉진하는 금융은 블랙금융으로 치부해야 할 위기론까지 와닿아 있다."면서 "블랙금융을 녹색금융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기업의 힘만으로도 정부의 의지만으로 되지 않기 때문에 하나된 공통 의제로 녹색금융 정책을 다시 짚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조발제는 'EU의 지속가능 금융 전략 및 정책'에 대해 캐롤라인 벨러만 유럽연합집행위원회 금융서비스총국 지속가능금융국 부국장이 나선다.


두 번째 발제에는 '에너지전환 촉진을 위한 탈석탄동맹(PPCA) 금융원칙'을 헬런 와일드스미 CCLA 기후변화 스튜어드십 수석이 밝힌다.


두 발제를 가지고 지정토론이 이어진다. 좌장은 임춘택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장이 진행한다. 토론 주제는 '한국의 탈석탄, 그린뉴딜 달성을 위한 녹색금융'을 오형나 경희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맡았다.


'녹색금융 촉진 특별법' 토론주제로 박형건 녹색기후기금 금융기관 선임스페셜리스트가, '탈석탄 금고 선언 사례'에 대한 토론은 이종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사무국장이 나선다.


마지막 토론주제는 '한국의 녹색금융 전략 및 정책'에 대해 이세훈 금융위원회 금융정책 국장이 참석해 입장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는 25일까지 한-EU기후행동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하실 수 있다.


특히 기업은행 관계자는 "영국, 캐나다, EU의 환경관련 금융정책이 어떻게 변화되고 어떤 상품들이 나오는지 분석중이고 국내 실정에 맞춰 기획되는 제조업 지원상품과 이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관련 일반 고객을 위한 펀드 등 상품 출시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전등록 : https://next-ma.eu/landing/webinargreenfinance 기타 문의 admin@energytransition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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