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학 박사, 목회자 소임에 지역정치도전
장애인 여성 등 소외 약자 보호 입법 다짐
불공정과 불평등 해소해야 진정한 서민정치
가장 존경 인물 아버지 '이웃사랑' 본받아
장애인 재활정책 및 자립형 복지 강화할 터

민생당 윤예숙, 애민정치 약속 예비후보 접수

이남일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20-03-24 00: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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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 윤예숙 비례후보

[환경데일리 이남일 기자]4.15총선에서 민생당 비례후보로 도전장을 던진 장애인정책전문가이자 재활학박사 윤예숙씨가 천안시민발전을 약속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민생당 비례대표후보로 등록한 윤예숙 재활학박사는 대안신당, 바른미래당과 함께 합당이후 민주평화당에서 민생당으로 천안 정치발전에 야당 후보가 나와야 한다고 뜻을 전했다.

윤예숙 박사는 "당의 상황이 어렵고 지역구를 뛰는 후보들의 형편이 너무 열악하다."며 "하지만 송구한 맘도 드는 건 사실이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특히 "비례대표는 개인의 역량과 상관없이, 민의와 지역구 후보들의 피 맺힌 희생으로 피어나는 꽃"이라고 강조했다.


그래서 "비례대표들은 지역민들에게 가장 행복한 정치를 선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출발점부터 오만하지 않고 겸손한 자세가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비례대표 의석은 1인 1회로 한정해야 하며 신인정치인들의 등용문이 돼야 정치가 신선하고 아름답게 꽃 피을수 있다."라면서 "선거제도 개혁인 준연동형비례대표제 시행 원년에 공룡정당들이 가짜 비례정당을 만드는 추태가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민생당으로 통합된 이후 여타 우여곡절은 있었지만 그래도 정체성을 찾았다."면서 "이제 4.15 총선에서 정치적 공학과 이벤트를 배제하고, 공당의 품격으로 준비되고 검증된 후보들이 국회로 가야 하는데 우리 민생당이 제대로 서민들이 장애인들의 민생을 챙기고 섬길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민생당 윤예숙 박사는 장애인 재활전문가로 목회자로 교육자로 일해왔다.


윤 비례후보가 사는 마을은 효도마을로 지정됐다. 그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다름아닌 아버지다. 이장을 30년을 하면서 마을의 대소사를 한번도 잡음이나 불편함이 없이 매사 평화롭고 매끄럽게 모든 일을 해결했다.

아버지는 97세의 노모가 돌아가시자 3년 상을 치렀고 효도상을 3번이나 받아 그 후로 사랑하는 부모님을 공경하는 일을 신앙처럼 여기면서 평생을 살아온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나도 아버지처럼 누군가를 돌보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늘 다짐해왔다고 밝혔다.

윤예숙 박사는 "정치를 하게 된다면 260만 장애인 당사자, 그 가족들, 이웃의 힘 없고 빽 없는 소외된 이들의 권익을 위해 성심을 다할 것"이라며 "정치나 리더쉽을 외면하면 곧 못된 정치나 불의한 리더쉽에 지배당한다."고 뼈있는 메시지를 던졌다.

그는 1991년 나사렛대학교 목회학과를 편입 성직자의 길을 겉게 됐다. 대한기독교 나사렛 성결 교단에 20년간 단독목회했고 2003년 부터 남편 김동석 법학과(법률위원장)와 함께 기독교법률협회를 설립, 전국에 9개 지부를 설립하고 무료법률상담에 뛰어들었다.

윤 박사는 "그러나 법과 제도가 바뀌지 않으면 어렵다는 봉사의 한계를 느껴 2018년도에 충남 천안시 기초의원선거에 출마했다."고 물론 낙선됐다.

그는 무려 학사학위만 4개(법신학, 목회학, 특수교육학, 사회복지학)를 취득했는데 이것이 밑거름이 돼 충남대학원에서 민사법(석사)을 더 공부했다.

결국 본인이 가야 할 길을 최종적으로 결단한 건 바로 '장애인의 자립과 행복을 찾아줘야 한다.'는 고민에 마지막으로 나사렛대학교에서 재활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땄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투표를 포기하지 말고 대한민국 정치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져달라고도 호소했다.

민생당 윤예숙 박사는 "우리 사회의 공기는 잔잔하게 흘러가는 것 같지만 사실은 장애인과 여성 등 소외된 약자 들의 삶의 질이 너무 떨어져 있다."라며 "국회에 들어가면 이런 불합리한 법과 제도를 개선하는데 입법을 발의해서 아버지 처럼 애민(愛民)의 삶으로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사단법인 미소재활복지협회 이사장, 한국법무평생교육원장, 민생당 천안을 지역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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