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12만장 기부, 직원 50여명, 백사마을 찾아 배달
8년간 나눈 연탄 12만장…나눔의 기업 문화 확대 나갈"

한국지멘스 '더 나눔 봉사단', 8년째 사랑의 나눔

추호용 기자 | | 입력 2020-01-13 1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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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추호용 기자]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대표이사·사장 추콩 럼)는 지난 10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백사마을을 찾아 연탄 사용 가구원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여 가구에 '사랑의 연탄 나눔'봉사 활동을 펼쳤다.

한국지멘스 '더 나눔(The NANUM) 봉사단' 50여명은 이날 서울연탄은행에 연탄 1만2500장에 달하는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한 뒤 백사마을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가정·독거노인·노인부부 세대·차상위가구 등에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이웃 사랑의 따스함을 나눴다. 한국지멘스는 2013년부터 동일 지역에서 꾸준히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쳐 왔다. 올해까지 누적 기부액은 총 8000만 원으로 약 12만장이 넘는 연탄 나눔을 실천했다.

▲한국지멘스 임직원들로 구성된 '더 나눔(The NANUM) 봉사단' 단원들이 10일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을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지멘스 럼추콩 대표이사·사장은 "한국지멘스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과 노력이 소외된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웃 사랑을 꾸준히 실천해올 수 있었다. 앞으로도 나눔의 기업 문화와 지역사회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8년차를 맞은 한국지멘스 '더 나눔 봉사단'은 전 직원이 1년에 한 차례 이상 봉사 활동에 직접 참여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현재까지 임직원 1700여명이 다양한 봉사 활동에 동참했다. 그 동안 서울 본사 총 33회, 지방 사무소 26회 등 총 59회에 걸쳐 사랑의 연탄 나눔, 독거 가구 방문, 배식봉사 등을 펼치며 이웃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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