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호 중소벤처기업부 상생프로그램 일환
중장년 바리스타 1기 교육생 27명 선발 완료
29,000 건 공고 조회수 기록 등 뜨거운 관심
우수 교육생 스타벅스 바리스타 채용 기회
100명 교육생 선발 등 매년 프로그램 지속

스타벅스, 중기부와 함께 중장년층 일자리

이남일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20-09-08 09:17:14
  • 글자크기
  • +
  • -
  • 인쇄

[환경데일리 이남일 기자]신바람나는 중장년들이 바라스타로 새 꿈을 시작한다.

바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과 함께 일자리 만들기에 협업했다.

재기를 희망하는 중장년층 소상공인 카페 재창업과 스타벅스 취업 지원을 위한 1기 교육생 선발을 완료하며 '스타벅스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스타벅스는 8월 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드림 스퀘어에서 진행된 스타벅스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 교육생 선발 면접을 진행하고, 약 250여명의 신청자 중 최종 면접 등을 거쳐 총 27명의 1기 교육생 선발을 완료했다.

'스타벅스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은 5월 스타벅스가 중소벤처기업부와 맺은 자상한 기업 업무 협약 관련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스타벅스와 중소벤처기업부는 40대 이상 폐업한 소상공인의 재취업이나 업종전환·재창업 지원을 위한 바리스타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하기로 협약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공모 접수를 진행한 8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총 2만9000여건의 공고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재기를 꿈꾸는 중장년층에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중장년층의 새로운 일자리나 창업은 카페나 베이커리 등을 운영한 경력자, 혹은 폐업한 이후 스타벅스의 매장 운영 노하우를 전수 받아 창업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지원자들 중에는 스타벅스의 파트너가 돼 향후 매장 운영 관리자가 되고자 한다는 등 여러 사연들의 지원자들로 구성됐다.

스타벅스측은 대부분의 지원자들은 스타벅스의 우수한 경영 노하우를 전수 받아 더 이상 실패없이 본인만의 카페를 다시 한번 차려보고 포부를 품고 있다고 전했다.

선발된 교육 대상자들는 향후 지정된 스타벅스 교육장에서 16시간의 이론과 실습교육이 진행된다. 커피의 최신 트렌드와 지식, 효과적인 고객 서비스, 음료품질, 위생관리, 매장 손익관리 등의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예비 창업을 위한 카페나 외식업 창업 시 주의사항 및 경험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스타벅스 전문가들의 다양한 매장 운영 노하우 전수 등이 다뤄진다. 교육 후에도 지속적인 멘토링 등을 통해 실제 창업 시 이들이 안정적인 매장 운영 및 우수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교육은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9월 21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며, 최종 수료생에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공동으로 인증하는 수료증을 발급한다. 우수 교육생에게 스타벅스바리스타 채용 기회도 제공된다.


​이번에 선발 이외에도 10월에 추가 지원자 모집 및 면접을 통해 올해에만 총 100명 규모의 교육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중장년 재기 프로그램은 올해뿐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해서 운영,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환경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naver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이남일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