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건상 '태양광 발전 근본적 한계' 노골화
'선진국 재생에너지 투자 발 뺀다' 엉터리 기사
에너지전환포럼, 조선일보 기사 여론몰이 멈춰야
원자력공학자를 마치 에너지전문가인 것처럼 가장
60년된 원전발전량, 20년 재생 발전량 못 따라가

"악의적인 기짜뉴스 넘어 왜곡기사 그만!"

김영민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19-04-14 08:27:52
  • 글자크기
  • +
  • -
  • 인쇄

 

[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최근 조선일보는 11일자 보도를 통해 '1500조원 쏟아부은 태양광의 그늘, 고작 2%' 제목으로 악의적인 기사화했다.


이에 대해 에너지전환포럼은 사실을 전혀 다르며 반박하는 자료를 12일 냈다.


먼저, '선진국 재생에너지 투자액 감소…선진국들이 신재생에너지 투자에서 발뺀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며
그 이유를 1) 단가하락으로 인한 설치수요 증가는 태양광과 같은 재생에너지가 세계시장 주력 에너지로 성장하다는 청신호 2) 세계 재생에너지 설치량은 여러 악재에도 불구 성장세다. 3) 2017년도 세계 에너지 투자액 58%는 재생에너지, 원전과 화석연료 투자비중(32%)의 거의 두 배에 달한다고 반박했다.

 


사실 국내외 중국, 중남미, 유럽, 아프리카까지 신재생에너지 시장은 강대국 중심으로 영토를 넓히고 있다.

에너지전환포럼은 또 하나의 왜곡보도된 '원전보다 10배 투자한 태양광 발전량은 오히려 적음'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1) 60년 상업운전한 원전발전량, 20년 재생에너지 발전량 못 따라가, 2) 전기가 필요한 때 생산하는 태양광발전량, 피크 기여도 높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최대전력소비 증가는 태양광발전이 담당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스페인의 태양광 버블(Bubble) 붕괴'는 사실도 모르고 하는가치도 없는 허구라고 꼬집었다. '이 와중에 한국은, 재생에너지 35% 올리기로' 주장은 조선말 봉건시대 옹호발언에 비견할 수 있을 만큼 제1이라고 자부는 매체가 이런 보도는 문재인 정부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사장시키기 위한 수작에 불과하다.


'2040년 35% 재생에너지 비중은 부끄러운 수준, 세계는 재생에너지 100% 사회로 나아가'고 있다고 했다.
'수명도 원전(60년 이상)이 태양광(20~30년)보다 2~3배 길기 때문에' 주장은 개탄스러울 만큼 무지에 의한 왜곡된 기사라고 비판했다.


'166개 폐쇄된 원전 평균 가동기간 30년도 안돼, 태양광발전소는 전기 무한리필 발전소'라고 반박했다.
에너지전환포럼은 태양광과 재생에너지 투자규모가 일정한 것은 각국 정부정책이 의도한 혁신에 따른 제조단가 하락과 에너지생산 효율 증대의 결과로, 투자가 감소해서 발생한 것이 아니다고 분명히 했다.

또한 투자액 감소에 반해 재생에너지 신규 설치량이 증가하고 있는 사실이 이 내용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조선일보 기사를 일축했다.


단가하락으로 인한 설치수요의 증가는 태양광과 같은 재생에너지가 세계시장의 주력 에너지로 성장하고 있다는 청신호라며 태양광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설치는 세계적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에 선진국들은 앞장서고 있다고 주장했다.


에너지전환포럼은 60년 상업운전한 원전발전량, 20년 재생에너지 발전량 못 따라가는 것이 사실이다. 전기가 필요한 때 생산하는 태양광발전은 피크 기여도 높아 최대전력소비 증가는 태양광발전이 담당하면 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의 추가적인 원전과 화석연료발전소가 필요없다고 잘라말했다.


전력공급에서 재생에너지 100% 계획을 세우는 세계적인 흐름에도 불구하고 2040년에 35% 재생에너지 비중도 많다는 주장을 하는 것은 조선말 세계가 자본주의, 민주주의 시대로 변화할 때 봉건시대를 고집해야 한다고 주장한 이들을 닮았다고 비판했다.


에너지전환포럼측은 재생에너지 확대를 반대하는 원자력공학자를 마치 에너지전문가인 것처럼 가장해서 일방적이고 왜곡된 주장을 사실인양 보도하는 편향된 언론사와 해당 기자의 행태는 소외 일고의 가치도 없을 뿐더러 개탄스럽다고 밝혔다.


그동안 원전발전 그늘에서 관행처럼 다양한 혜택(협찬 광고, 비즈기사, 기획특집, 창간특집, 자발적 광고 행사 후원 등)을 누려온 주류언론의 이와 같은 편향은 한국사회 발전을 가로막는 심각한 걸림돌이 조선일보같은 매체가 어설픈 반격을 하는 건 국민들이 고통받은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 노력은 커녕 수수방관한 꼴이라고 비판했다.


에너지전환포럼은 시민들에게 정확한 사실을 전달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환경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naver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김영민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