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비전위원회 주도 2019 생활실천운동 펼쳐
타인 대한 따뜻한 공감… '사회적 건강 실천하는 종로'
공용차량 및 각종 게시판에 홍보 스티커 부착 유도

남의 말을 좋게 합시다

이수진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19-01-10 10: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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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이수진 기자]이웃간의 이웃사랑은 좋은 말을 많이 해주는 것입니다.

 

서웋시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2019 생활실천운동 '남의 말을 좋게 합시다'를 펼쳐 사회적으로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힘쓴다.


이번 실천운동은 타인에 대한 따뜻한 공감과 이해,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자는 종로구 비전위원회(위원장 정명호)의 제안으로 기획됐다.


단순히 '뒷담화를 하지 말자'는 게 아니라,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을 고치고 삶을 바라보는 방식 또한 긍정적으로 풀어나가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종로구 비전위원회는 지난해 전체회의를 열고 '남의 말을 좋게 합시다'선포식을 개최한 바 있다.


2019년 1월 홍보스티커를 제작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배부하고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유명 TV 프로그램에서 타인에게 공감하지 못하는 무능력이 어떻게 역사적 비극으로 이어지는지를 다룬 적 있다."라면서 "타인에 대해 공감하지 않고, 배려하지 않고, 이간질하거나 혐오했을 때, 사회는 경직돼 주변의 비극적인 일에 눈을 감았다. 그렇다면 이제는 우리 사회가 현재 어떠한 모습인지 돌아봐야 할 때는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김영종 구청장은 "남의 말을 좋게 합시다 생활실천운동을 통해 개개인의 공감능력이 활성화되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 개인의 건강과 사회적 건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다 잡는 건강도시 종로를 완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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