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1분기 수산물 방사능 분석 실시
전 품목 방사능 허용 기준치 벗어나지 않아

수산물 방사능 오염 안전하나

문종민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21-03-31 10: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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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문종민 기자]시민단체는 안전한 수산물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도 줄지 않고 있는 가운데 경주시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번달 25일까지 2021년도 1분기 수산물 및 정수장 식수 등에 대한 방사능 분석을 시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대형마트와 재래시장 등지에서 유통되는 갈치, 고등어 등 9개종, 15개의 수산물과 일본수입식품(간장) 1개 등 총 16개 품목의 시료를 채취해 방사능 분석 전문기관인 부산 소재 부경대 방사선과학연구소에 분석을 의뢰했다.

또 원전주변 삼중수소 영향평가를 위해 월성민간환경감시센터에 지역 내 6곳 정수장 식수의 삼중수소 분석을 의뢰했다.

분석결과 수산물의 경우 일부시료에서 미량(0.07~0.24Bq/㎏)의 방사능이 검출되긴 했으나, 모든 품목이 정부가 정한 식품 중 방사능 허용 기준치(100Bq/kg)를 벗어나지 않았다.


식수 및 생수의 삼중수소 분석값에 대한 경우 정부가 정한 허용기준은 없으며, WHO(세계보건기구)가 권고한 기준은(10,000Bq/ℓ)이다.


정수장 식수 또한 삼중수소 분석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다. 각 품목별 방사능 분석결과는 경주시청 홈페이지(경주소식<원전관련소식<환경방사능감시활동)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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