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상하반기 정기 통합채용 실시
정원 총량제 실시 등 조례개정안 입법예고

고양시, 산하공공기관 '통합채용' 추진

이수진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18-10-08 10: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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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고양시장

[환경데일리 이수진 기자]고양시가 내년 2019년부터 산하공공기관 통합채용을 추진한다.

그동안 시 산하공공기관 직원 채용은 필요시 수시로 이뤄져 우수 인재 선발에 대한 한계 및 비효율적인 시험관리 등의 문제가 발생해 왔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기존의 산발적 직원채용시험을 통합·일괄 실시해 채용 전반의 투명성 및 공정성을 제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기관별 수시로 진행됐던 채용시험이 통합, 정기적으로 실시되면 채용규모가 확대되는 효과를 볼 수 있어 인적 경쟁력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시는 채용절차에 필기시험을 의무화하고 면접 시 외부위원 비중을 높이는 등 합리적인 공통기준을 마련해 채용의 공정성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기적 통합채용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기관 인력 운용의 경직성 해소를 위해 특수경력직이나 연구직 등은 해당 기관에서 꼭 필요한 사람을 선발할 수 있도록 기관과 협의해 배려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5일 기관 정원 총량제 도입(공무원 총정원의 25% 범위로 한정), 통합채용 등을 주요 골자로 한 관련 조례 ‘고양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 했으며 산하공공기관의 효율적 관리와 경영합리화에 집중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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