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립시설 및 유기성시설 부문 3년 연속 전국 최우수시설
'황화수소' 환경오염물질 발생 기존 대비 77%까지 저감

SL공사, 폐기물처리시설 평가 3년 최우수

김영민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21-01-06 1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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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는 환경부 주관으로 메년 실시해온 '2020년 전국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 평가'에서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시설로 평가받아 최우수상이 장관상을 받았다.


이는 전국 전체에 있는 매립시설 및 유기성시설 부문 3년 연속 전국 최우수시설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매립시설 부문에서 수도권매립지 제3매립장이, 유기성시설 부문은 침출수 처리장과 음폐수 바이오가스화시설이 전국 최우수시설로 선정됐다.

무엇보다도 제3매립장은 국내 최초로 생활폐기물과 건설폐기물을 분리 매립하는 신규 공법을 적용한 매립지로, SL공사만의 축적된 매립기술력이 고스란히 적용된 곳으로 매립쓰레기로부터 발생되는 '황화수소' 환경오염물질 발생을 기존 대비 77%까지 확 줄이는 등 환경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침출수 처리장 

SL공사 안상준 경영본부장은 이번 시설 운영 등 평가 결과와 관련해서 "앞으로도 국가폐기물 관리정책에 부응하고 신재생에너지 생산·활용을 극대화해 한국판 그린뉴딜 정책을 선도하는 자원순환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부는 2015년부터 전국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 평가해왔다. 이는 폐기물처리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폐기물 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한 제도다.


지난해는 전국 659곳 공공폐기물처리시설을 소각·매립·자원회수·가연성·유기성·음식물처리시설 둥 6개 분야로 구분해, ▲시설운영 실적 ▲경제성 개선 노력 ▲환경오염물질 배출 저감실적 ▲환경정보 제공 ▲주민 편익 창출 등 34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SL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제3매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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