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사전대비, 피해발생시 빠른 대응 기대
13개반 22개부서 구성, 기상특보에 따라 운영

경주시 여름철 풍수해 재난안전대책 가동

이수진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19-05-19 1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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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이수진 기자]경주시는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지성 호우와 태풍 등 갑작스러운 기상 변화로 인해 자연재해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해 철저한 사전대비와 피해발생시 발 빠른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경주시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3개반 22개부서로 구성해 기상특보에 따라 관심(사전대비), 주의(비상1단계), 경계(비상2단계), 심각(비상3단계) 등 단계별 계획에 따라 운영된다. 이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정보를 공유해 24시간 상황실을 유지한다.

앞서, 여름철 사전대비를 위해 주낙영 시장이 재해예방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성건1·2, 양동, 유금, 모아 등 빗물배수펌프장 5개소에 대해 가동준비 상황점검과 급경사지 44개소에 대한 안전점검도 마친 상태다.
폭염에 대비가 단단하게 한다.

독거노인 2600여명에 대해 특보 발령시 오전, 오후 2회 안전 확인 전화와 주1회 방문으로 냉방기 점검 및 불편사항을 파악해 조치하는 '노인 돌봄 서비스'를 운영함으로써 재난 취약계층의 피해가 없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개인이 부담하는 보험료의 일부를 정부에서 지원하는 풍수해보험 사업도 연중 추진 중이다.

문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시청 안전정책과(☎760-2035)를 통해 신청 방법 등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지난 14일에는 행안부 및 중앙부처·경북도와 함께 여름철 풍수해 및 폭염대비 대책 영상회의를 통해 여름철 대비상황을 점검했다.

 

최홍락 도시개발국장은 "여름철 풍수해 예방을 위해 우기 전까지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 협조를 통해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해 올 여름은 인명 및 재산 피해가 한 건도 발생치 않도록 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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