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블루로 우울감 극복 반려식물 가꾸기 사업

고양시 식사동, '코로나블루' 극복 생태교실 열어

이남일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20-09-25 11: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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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이남일 기자]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동장 김선정) 주민자치위원회가 마을공동체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0월부터 '식사동 생태교실(제1탄 식사꿈쟁이들의 네잎클로버 3L)'사업을 진행중이다.

생태교실 '네잎클로버 3L(Love, Lucky, Land)'사업은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을 살려 아이들에게 반려식물을 가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삶의 터전에서(Land), 미래에 대한 희망(Lucky)을 갖고, 마을에 대한 자부심(Love)을 가꾸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식사동 주민자치위는 당초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해 관내 화훼 업체(뜰안에 힐링팜)에서 원예치유교실을 운영 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원예교실로 운영을 변경했다.

참여자가 뜰안에 힐링팜에서 반려식물을 받아 집에서 유튜브를 통해 원예교실 동영상을 시청하며 나만의 반려식물을 가꾸는 방식이다. 9월부터 10월까지 20팀(40명)이 참여해 8번의 동영상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차정학 식사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위축된 상황에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집에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생태교실을 통해 코로나블루를 극복하고 아이들이 자연과 환경에 대해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식사동 주민자치위는 역사문화 탐방, 청소년 문화예술 축제, 마을 정화 등의 활동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고양시 주민자치센터 운영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을 위한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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