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 등 야외활동늘어 진드기매개감염병 감염 위험
고열‧구토‧설사‧복통 등 증상 발현, 예방수칙 준수

이번 성묘 발열성질환 감염 주의

김정현 호남취재본부 기자 | | 입력 2020-09-29 11: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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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김정현 호남취재본부 기자]가을철 추석 성묘 등 야외 활동 증가로 발열성질환 감염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증후군(SFTS) 등 진드기매개감염병은 폭염과 집중 호우 이후 가을철에 주로 발생한다.

SFTS는 최근 5년간 치사율이 18%에 이르고 현재까지 예방백신이나 특별한 치료제가 없는 만큼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주요증상은 38℃이상의 고열과 함께 피로, 식욕저하, 구토, 설사, 복통 등으로 야외활동이 많은 중장년과 면연력이 약한 노년층에서 많이 발생한다.

가을철 발열성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들쥐 똥, 오줌 배설된 풀숲 휴식이나 야영 피하기 ▲돗자리 깔고 풀밭 앉기 ▲야외작업 시 기피제 뿌리기 및 긴팔‧긴바지‧토시‧장화 착용하기 ▲야외활동 후 세탁 및 목욕하기 등을 준수해야 한다.

 

목포시 관계자는 "가을철 발열성질환은 조기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야외 활동 후 발열, 오한, 두통, 발진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신속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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