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Girls in ICT’ 아이디어 공모 피칭데이
48개 지원팀 중 10개팀 피칭데이 행사 통해 경연
우수상 3팀 상금 및 방학 중 인턴십 기회 제공

Ericsson-LG, 여성 이공계 대학생 우대

최인배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18-05-15 10: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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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최인배 기자]미래의 여성 ICT CEO가 꿈꾸는 5G 서비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ricsson-LG는 매년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보다 많은 여성의 ICT산업 진출을 응원하기 위해 Girls in ICT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아이디어 공모전의 형태로 진행되고 있는 이 행사는 정보통신분야에서 경력개발을 꿈꾸는 여성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총 48개팀이 지원한 올해 행사는 '5G의 기술특성을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 아이디어'를 주제로 제안서를 제출하고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10팀을 초청 14일 피칭데이를 가졌다. 행사는 오후 내내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진행 됐다. 경연을 통해 선정된 Whales, LinkAGE, ASMR 3팀이 시상대에 올랐다. 수상자 전원에게 상금, 상장 및 방학중 인턴십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패트릭 요한슨 Ericsson-LG CEO는 "지난 2년간 국내 R&D인원의 약 10%에 해당하는 신입연구원을 채용 했으며 그중 50%가 여성"이라며 "우리는 2020년까지 여성직원 비율 30%라는 목표를 위해 이번 행사가 열었다."고 말했다.

지난해 수상 팀 중에 현재 Ericsson-LG 연구소에 근무하는 이지혜 연구원은 "지난 여름방학 인턴 기간 중 회사내 실제 개발 업무에 대해 이해할 수 있어 입사 면접에 많은 도움이 됐던 것 같다."면서 "현재 5G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중으로 이런 행사가 앞으로 보다 많은 여성 후배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지면 좋겠다."고 자신의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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