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호 후보 "김포GTX 구래마산역 설치"
홍 후보 "통진 역세권 개발 국토부에 요구"
5호선 연장 고양까지 사실상 불투명해져

5호선 연장 고양 물건너 가나

김영민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20-04-01 11: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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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지하철 5호선 연장노선을 놓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해온 김포와 고양과 최종 결정이 국토부 광역철도망 계획상 내부적으로 김포쪽으로 돌아서고 있다.

홍철호 후보(경기 김포시을)이 31일 GTX-D(서부권 광역급행철도) 노선상의 '김포GTX 구래마산역 설치'와 '통진읍 GTX 역세권 개발'을 국토교통부에 공식 요구했다.

국토부는 지난해 10월 31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수혜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노선'신설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사업대상지인 수도 서부권으로는 김포 지역 등이 꼽힌다.

홍 후보는 국회 국토위 활약하면서 지난해 11월 21일 국토위 전체회의에서 최기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에게 "김포 통진읍이 포함되는 동시에 한강신도시를 경유하는 GTX-D의 김포 노선을 반영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최기주 위원장은 "김포 노선을 종합적으로 면밀히 검토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했었다.

홍 후보는 올해 연말 국토부의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GTX-D의 김포 노선을 반영시킨 후, 한강신도시 구래마산동 인근에 김포GTX 역사를 설치하는 동시에 통진읍 일대의 GTX 역세권을 개발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또 "'김포한강선 신속 추진 법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의 끈질긴 노력을 통해, '경기 고양'을 제치고 '5호선 김포 연장'노선을 '김포한강선(김포~방화)'으로 정부 계획에 두 차례나 반영시키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홍철호 후보는 "김포GTX 구래마산역 설치와 통진읍 GTX 역세권 개발을 국토부에 적극 요구한 만큼 올 하반기 수립될 예정인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상 김포GTX 노선이 포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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