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고양호수예술축제 10월4~7일 펼쳐질 거리예술축제
고양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라페스타, 웨스턴돔 등
국내외 실력파 공연 팀 보여줄 4일간 열정 가득한 공연

거리예술 낭만에 빠져 '2018 고양호수예술축제'

이수진 | news@ecoday.kr | 입력 2018-09-27 11: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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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이수진 기자]선선한 바람과 함께 청명한 하늘로 가득 찬 가을이 왔다. 가족들 또는 친구들과 밖으로 나가기 좋은 10월, 대한민국 대표 거리예술축제 '2018 고양호수예술축제'가 열린다.

 

고양문화재단(이사장 이재준 고양시장, 대표이사 박정구)은 ‘2018 고양호수예술축제(GoYang Lake-park Arts Festival, GYLAF 2018)’를 10월 4일부터 10월 7일까지 4일간 고양호수공원 및 인근 주요거리에서 진행한다.


68개 예술팀 350여명의 예술가들이 4일간 137여회 걸쳐 공연을 진행할 올해 축제는 고양호수공원 및 라페스타, 웨스턴돔의 주요거리에서 열린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고양호수예술축제는 고양시민들에게 더욱 특별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식 초청된 7개의 해외초청작과 9개의 국내공식초청작, 23개의 자유참가작은 작품의 완성도와 장르의 참신성 등 까다로운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해외초청작의 경우, 독일, 슬로바키아, 태국, 이탈리아, 호주, 스위스 등 해외각지에서 모인 7개 팀의 공연이 4일간 진행된다.       
 
고양호수예술축제 첫날, 국내공식초청작으로 선정된 크로키키 브라더스의 '크로키키 브라더스' 공연을 시작으로 창작집단 윌유의 '고장난 호수위의 날개'와 예술무대 산의 '페스타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등 거리무용, 인형극, 퍼레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이 관객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자유참가작 23개의 팀의 공연 및 작품은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공연으로, 거리예술의 진수를 보여준다. 극단 사하따나의 '음악의 유령'은 삶에 지친 이들에게 행복을 찾아주는 내용으로 시민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살거스의 '울프썬'은 화려한 불꽃 쇼로 시민들의 시선을 잡아끈다. 장영훈의 '퍼포먼스 - 마임'의 경우 설치미술 작품으로, 진짜와 가짜의 기준을 모호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기존의 전시 작품과 다르게 만져볼 수 있다. 22팀의 공연과 1개의 설치미술 총 23개의 공연작들을 호수곳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밤에도 고양호수공원을 향한 시민들의 발걸음은 계속된다. 축제 4일간 선선한 가을 밤 호수를 빛으로 물들일 미디어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LED 장미로 꾸민 'Road of Flowers', 다양한 조명이 음악과 함께하는 미디어 아트쇼를 축제기간 전일 동안 즐길 수 있다.


그 외에도 축제 기간 내내 신한류예술단이 참여하는 신한류예술단 스테이지와 특히 특별초청가수 하림이 특별출연하는 고양버스킹히어로대전 등이 진행된다. 
     
10월 7일(일) 오후 7시 호수공원 한울광장 메인무대에서 진행될 폐막식 OVER FLOW는 국내외 공연 팀들이 모여 생성된 에너지와 관객들의 호응이 시너지가 돼 도약하는 모습을 그릇이 가득 차서 흘러넘치는 모습에 비유해 테마로 잡았다. 슬로바키아의 퍼포먼스 팀 미러 패밀리(Mirror Family)의 화려한 스테이지 공연을 시작으로 독일팀 파스파뚜(PasParTout), 이탈리아 팀 일 그랑데 피아노(il Grande Piano), 스위스의 뽀빠이 앤 올리브(Popeye and Olive), 호주의 루벤 닷닷닷(Reuben DotDotDot)의 갈라쇼 및 하이라이트 공연이 진행된다. 4일간 축제의 피날레는 고양시 최대 불꽃 이벤트로 장식될 예정이다.
                 
시민 참여형 설치미술인 고양스토리를 통해 고양시가 그려내는 평화를 볼 수 있다. 500여명의 학생들이 각자가 생각하는 고양시의 평화와 미래를 그림 및 조각 등으로 나타냈다.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전시를 하며 이 작품을 통해 평화의 시작 미래의 중심, 고양이 가진 평화의 메시지를 생각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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