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요금부담 증가없는 대책 후 시행 재검토

일반용 전기요금 인상 시행 유보

최인배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18-04-17 10:16:53
  • 글자크기
  • +
  • -
  • 인쇄

 
[환경데일리 최인배 기자]한전은 17일 오전 '다가구, 다세대 30만호 전기요금 오른다'는 일부 보도 관련해 한발 물러선 유보 입장을 밝혔다.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17일 다가구, 다세대 주택 공동설비에 대한 일반용 전기요금 적용 시행을 유보키로 한 배경에 대해, 2016년 12월 주택용 누진제 완화에 따른 필수 사용량 공제(저압 4000원)는 주거용에만 적용토록 했으나, 비주거용인 공동주택의 공용부분까지 적용받는 경우가 발생되는 문제점이 있어 이의 정상화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고객의 민원을 최소화 하고자 3개월의 안내기간을 거쳐 2018년 3월 18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언급했다.

 
특히 국민적인 여론을 의식해 일부 다가구, 다세대 주택 고객의 전기요금 부담이 다소 증가할 수 있어 이의 시행을 유보하고, 다가구, 다세대 주택 고객들의 요금부담이 증가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한 후 시행을 재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환경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naver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최인배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