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31일 호텔신라 EU 그린에너지 기술 전시 상담회
수력, 태양광, 풍력, 지열, 바이오 등 친환경기술 총집결
주한 EU대표부 대사 "혁신 기술 통한 변화와 새로운 시도"

EU 친환경 녹색기술 한 자리에 '국내 기술과 비교'

김영민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17-12-22 11: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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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2018년 새해 유럽연합(EU)의 그린에너지 기업들이 대거 방한해 국내 친환경 녹색기술 및 제품 홍보 및 기술이전에 돌입한다.

 

22일 주한EU대표부에 따르면 EU이 주최하는 '그린에너지 기술상담회'가 내년 1월 30-31일 양일간 호텔신라 다이너스티볼룸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상담회는 태양에너지, 풍력, 수력·조력, 바이오가스 등을 이용한 발전 제품과 기술, 에너지 절약 및 효율성 제고, 전기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유럽기업 40여개사 참가하는 대규모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EU 참가 기업들은 그린 에너지산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중소·중견업체이어서 국내기업들이 그린에너지 분야에서 앞서 있는 유럽과 수출입, 합작 및 기술제휴 등 다양한 협력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 EU대표부 대사는 "파리 기후 회의에서 유럽연합과 한국에게 책정된 야심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새롭고 혁신적인 기술을 통한 에너지 정책의 변화와 새로운 시도가 요구된다."면서 "새로운 에너지 정책들은 또한 그린에너지 분야의 유럽기업과 한국기업 간의 상호 협력 및 비즈니스 기회를 증진시킬 것이며 이번 행사는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최첨단 기술의 기업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U 참가기업들의 세부 프로필은 EU게이트웨이 홈페이지(www.eu-gateway.kr/greenenerg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EU 참가기업과 상담을 희망할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비즈니스 미팅’을 신청하면 상담 스케줄을 미리 정해 놓을 수 있다.

 

주요 참가기업 제품 및 기술을 보면, 썬앰프(www.sunamp.co.uk)는 영국기업으로 PCM을 사용하는 고효율, 무독성, 저비용의 열전지 시스템 개발. 가정용 Sumamp PV, Sumamp Stack과 산업용 Sumamp Cube 에너지 시스템을 선보인다.

 
태양에너지부문에서 네덜란드 기업 에스덱(www.esdec.com)는 모든 유형의 지붕에 적용되는 태양 전지 패널 전문 장착 구조물 ClickFit(경사각 지붕용), FlatFix(평평한 지붕용) 개발, 제조 및 공급사다.


태양의 나라 스페인에서 오닉스 솔라 에너지(http//onyxsolar.com)는 건물과 통합돼 에너지를 생성하고 해로운 태양 복사열은 걸러내 열효율을 개선시키는 100% 맞춤형의 투명한 태양광 유리 제조 기술력 뽑낸다.


벨기에 소재 리오글라스 솔라 홀딩(www.rioglass.com)는 집광형 태양열발전(CSP)과 집광형 태양광발전(CPV) 리시버와 집광기의 최대 공급 업체로 포물선 홈통형, 접시형, Fresnel 렌즈형 및 태양추적기 등 국내에 선보인다.


SVCS 프로세스 이노베이션(www.svcs.eu)는 체코 기업으로  태양전지 생산용 POCI2, BBr 3종형, 횡형 확산로및 암모니아, 실란, 질소 및 초고순도 가스용 가스전달 시스템도 공개된다.


풍력부문은 이탈리아 엘파워(www.elpower.it) 기업으로 10kW~250kW의 소형 풍력발전기용 인버터를 주력으로 수력, 바이오 매스 및 태양광용 컨버터 및 에너지 저장시스템용 PCS 개발 및 생산한 기업이다.

 
제피어(www.zephirlidar.com)는 영국에서 이미 검증된 기업으로 지상에 설치 200m 상공까지 10개의 선택된 고도에서 레이저로 바람자원을 정확하게 관측하는 도플러 라이다 장치를 보유하고 있다.


지열부문은 이탈리아 주까토 에네르지아(www.zuccatoenergia.it)사는 바이오 매스 및 지열 발전, 산업공정, 엔진냉각 및 산업폐기물의 열회수 등에 사용 가능한 열을 전기로 변환하는 ORC터보발전기 설계 및 생산 공정을 선보인다.


수력부문은 게페트(www.geppert.at)는 오스트리아 소재 기업으로 단위당 최대 20MW의 출력을 가진 수력터빈(펠톤, 프란시스, 사류, 카플란) 및 차단 밸브 등 수력발전소용 전기-기계식 기기도 완벽하게 구축하고 있다.


해양에너지부문에 웰로(www.wello.eu)사는 핀란드에서 해저에 고정된 부동 장치인 해양 파동 에너지 변환기 'Penguin' 개발, 바다 밑 케이블을 통해 그리드와 직접 연결 가능한 기술로 국내 여건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바이오연료부문은 그린퓨얼스(www.greenfuels.co.uk)는 오일 및 동물성 지방을 바이오 디젤로 바꾸는 바이오 디젤 생산 장비 제조업체로 소규모 프로젝트에 적합한 컴팩트한 완전 자동화 시스템도 국내에 선보인다.

 
바이오 매스의 강자인 비올랑(www.biolang.hu)는 헝가리 소재 기업으로 바이오 매스를 활용한 다양한 구성의 보일러와 열에너지 설비가 주력제품으로, 농산물 처리 기술 및 의료 유해 폐기물 처리 기술 등의 설계, 제조와도 연계하고 있다.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 EU대표부 대사는 갈수록 치열

해지는 그린에너지 부문의 환경요소는 전 지구의 공통

적인 과제이자 반드시 해결할 수 있는 기술도입과 적용

이 인류를 지키는 유일한 길이라며 EU게이트웨이 전시

회 및 상담회는 그 첫 번째 관문이 될 것이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그외도 엔비텍바이오가스(www.envitec-biogas.de)는 독일에서 농업 폐기물을 전기 또는 열 에너지로 전환하는 바이오 가스 플랜트 및 바이오 가스 업그레이딩 플랜트(천연가스, CNG, LNG)의 턴키 설계 및 시공업체도 방한한다.
 
솔트엑스 테크놀로지 홀딩(http//saltxtechnology.com)는 스웨덴에서 나노 코팅으로 끈적임과 부식 없이 수천 번에 걸쳐 충전 사용할 수 있는 소금에 에너지를 저장하는 세계적인 특허 보유하고. 태양에너지, 히트펌프, 중장비산업에 적용해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U게이트웨이사무국 관계자는 "보다 체계적이며 곧바로 현장에 적용될 수 있는 그린기술을 다양한 분야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했다. 

 

문의 EU게이트웨이사무국 02-6000-5208/4357, 이메일 info@eu-gatew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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