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생활환경 개선 건강 증진 위한 정책 대안 공로
살 빼는 마약 불리는 식욕억제제 무분별 처방 지적
국회환경노동위 신창현 의원, 이정미 의원 영예 수상

김광수 의원, 2018 국감 친환경 베스트의원 선정

한영익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18-11-30 12: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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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한영익 기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광수 의원(전북 전주시 갑, 민주평화당)이 30일, 2018년 국감 동안 국민 생활환경과 국가 환경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선정한 '2018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으로 선정됐다.

▲ 김광수 의원


2006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선정하고 있는 '국감 친환경 베스트의원'은 국민 생활환경과 국가녹색발전 등의 환경문제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국감 기간 동안 환경 분야에서 열정적인 의정활동과 더불어, 친환경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회의원을 평가·선정하고 있다.

이번 '2018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으로 선정된 김광수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 위원으로서 환경 분야에서 나타나는 문제점들을 꼼꼼히 살피고, 개선책 마련에 주력하는 등 국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대안 제시 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김 의원은 식약처 국감에서 34세 환자는 3개월간 24개 병원을 전전하며 총 1353정을 처방받았고, 58세 환자는 10년 이상 복용할 수 있는 양인 3870정을 처방받는 등 '살 빼는 마약'으로 불리는 식욕억제제가 무분별하게 처방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환자 한 명이 특정 병원에서 총 26회 3870정을 처방받은 것은 상식선을 벗어난 처방이며, 마약류 밀매 가능성도 있는 만큼 보건당국의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며 보건당국의 구멍 뚫린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문제를 예리하게 파고들었다.
 
복지부 국감에서 2009년부터 최근까지 공항과 항만에 설치·운영되고 있는 검역소에서 차단된 감염병이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 확진자로 판명된 2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인원 6000만명이 이용하는 인천공항 검역소를 비롯해 전국 검역소에서 2010년 이후 차단된 감염병이 전무한 점을 지적하며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해외감염병 관리점검체계의 조속한 개선을 촉구했다.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의 불명예를 안고 있는 우리나라의 사유별 자살 통계 분석 결과 정신적·정신과적 원인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정신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도 매년 증가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정신건강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스마트폰 관련 4대 질병인 거북목증후군, 안구건조증, 불면증, 터널증후군 환자가 지난해 586만명에 이르고 있는 점을 지적, IT기기 관련 보건당국의 예방 대책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광수 의원은 "국민 생활환경과 관련된 현안들과 대안 제시에 더욱 노력해 우리 사회가 진정으로 '사람 살기 좋은 세상'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정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베스트 의원을 수상된 ▲국회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신창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이정미 의원(정의당) 
▲교육위원회 박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 ▲국토교통위원회 송석준 의원(자유한국당), 윤관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이은권 의원(자유한국당)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박완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손금주 의원(무소속)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조배숙 의원(민주평화당) ▲보건복지위원회 김광수 의원(민주평화당), 김순례 의원(자유한국당)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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