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댐, 보령댐, 충주댐 KEITI 환경성적표지
석탄화력발전 대비 낮은 온실가스 배출량 등
국내외 수상태양광 보급 확대 탄력 전망

K-water 국내 처음 수상태양광 친환경 인증

추호용 기자 | | 입력 2020-11-09 12: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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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추호용 기자]K-water 한국수자원공사는 KEITI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수상 태양광 발전 전력에 대해 국내 최초로 '환경성적표지'인증서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K-water가 경남 합천댐, 충남 보령댐, 충북 충주댐에 조성한 수상 태양광발전설비에서 생산된 총 5.5MW 전력이 배출하는 온실 가스양을 평가해 이뤄졌다.

평가 방식은 전력 1㎾를 생산하기 위한 온실가스 배출량(㎏CO₂/kWh)을 계산, 발전 과정뿐 아니라 수상 태양광발전설비 조성 단계부터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합산한다.

K-water는 이번 인증 획득으로 수상 태양광의 친환경성을 국가공인기관으로부터 인정받게 됐다.

특히 객관적으로 수치로 국민에게 보다 쉽고 정확하게 알림으로써 물관리 그린 뉴딜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인 수상 태양광 보급 확대도 빨라지게 됐다.

박재현 K-water 사장은 "전 세계적인 에너지 전환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친환경 에너지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수상 태양광 보급 확대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은 물론 그린 뉴딜의 성공적인 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EITI '환경성적표지' 인증은 KEITI가 운영하며 제품 또는 서비스의 제조 단계부터 사용 폐기까지 전체 과정에 대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계량화해 평가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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