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대학생들 국제 역량 강화 차원
국제회의 자원봉사 협업, 국제회의 체험
기후변화 대응, 온실가스 감축 등 논의

인천시-녹색기후기금과 대학생 견문 넓혀줘

한영익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19-07-10 09: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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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한영익 기자]한국뉴욕주립대, 한국조지메이슨대, 겐트대, 유타대, 인천대, 인하대 학생들이 환경을 주제로 한 국제회의 참석 등의 기회가 주어졌다.


인천시는 송도에 위치한 기후변화 분야 세계 최대의 기금본부인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및 인천 지역대학들과 대학생 자원봉사에 관한 협업을 통해 녹색기후기금(GCF) 제23차 이사회가 원활하게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GCF 이사회는 녹색기후기금(GCF)의 핵심 의사결정 회의로 연 2회 인천 송도에서 400여명 규모로 개최되며 7월 4일부터 8일까지 열린 이번 이사회 회의 기간 중 인천시는 지역 대학생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GCF 사무국과 협의하고 인천글로벌캠퍼스(한국뉴욕주립대, 한국조지메이슨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인천대, 인하대 등과 협력 총 22명의 자원봉사자를 선발했다.

자원봉사자들은 6월 말 GCF 사무국에서 개최한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국제회의 행사 4개 수요분야 그룹에 배치돼 역할 배정을 받고 행사 진행에 참여했으며 이사회가 끝난 후에 GCF 사무총장이 발급하는 자원봉사 참여 인증서를 받게 될 예정이다.


자원봉사 대학생들은 지역에 소재한 대형 국제기구 주관의 국제회의 참여에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국제회의 자원봉사가 처음이라는 한 학생은 국제회의를 직접 접해 본 경험이 매우 유익했으며 기회가 되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인천시 윤현모 녹색기후과장은 "GCF 사무국이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만족을 표하고 있고 지역 대학생들의 국제회의 체험 증진과 국제적인 마인드 및 경력 형성에 GCF 국제회의 자원봉사 참여가 좋은 기회가 된 것"이라며"GCF 사무국 및 지역대학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녹색기후기금(GCF) 1차 재원보충 및 총 14억5000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지원 등 굵직한 사안들이 논의된 이번 이사회를 위해 인천시는 유관기관과 함께 경호, 보안, 의료, 홍보 등 분야별로 지원계획을 추진, 이와 아울러 해외 참가자들에게 녹색기후 선도도시 인천을 홍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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