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0일까지 한마당플랫폼서 비대면으로
'2020년 대한민국 환경교육 한마당'개최
개막식, 학술회, 환경교육 경진대회 등
환경재난 시대 유아 환경교육 방향 논의

대한민국 환경교육 현주소 살펴본다

김영민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20-11-17 12: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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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환경을 살리는 녹색전환, 환경교육으로 이뤄낸다.

환경부는 18일부터 3일간 '얼쑤, 환경교육–국민과 함께 녹색사회로 가는 길'을 주제로 '2020년 대한민국 환경교육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전국의 민관 환경교육 관계자들이 환경교육 정책방향을 논의하고 지역의 우수 환경교육 사례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환경교육 교류의 장이다. 
  

정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환경교육 축전(2017년∼)과 민간 행사인 한국 환경교육 한마당(2005년∼)을 대한민국 환경교육 한마당으로 통합된 행사다.

18일에 열리는 행사 개막식은 사회 각계에서 환경교육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환경교육도시 관련 영상 및 공연을 선보인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행사 참여 인원은 최소화했으며, 관련 영상 및 공연 장면은 한마당플랫폼(www.eef.or.kr)에서 볼 수 있다. 한마당 플랫폼은 한마당 전용 누리집을 활용해 자유롭게 환경교육 학술회 등 모든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짜여졌다.


19일 환경교육 심포지엄은 2가지 주제로 '국가환경교육 정책 및 제도'와 '대한민국 환경교육분야별 사례 포럼'에서 각각 제3차 국가환경교육종합계획의 비전과 목표로 국가환경교육센터 3년간 운영성과와 한계에 따른 문제점을 진단하고 2021년도 새로운 방향을 설정한다.


특히, 환경재난 시대의 유아 환경교육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방향성을 찾고 비대면프로그램 공유와 앞으로의 운영방안도 살필 예정이다.


개막식 외에도 대담회, 아시아 환경교육 포럼, 환경교육 학술회, 환경교육 경진대회 등 다양한 환경교육 행사가 열린다.


18일에 열리는 대담회는 '2018 환경교육 김해선언'이후 환경교육의 성과와 코로나19 이후 시대의 환경교육 기조 변화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어서 열리는 아시아 환경교육 포럼은 대한민국, 일본,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의 환경교육 전문가들이 코로나19 시대 이후 환경교육 현황과 추진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19일에 국가환경교육 정책 및 제도, 환경교육 분야별 사례 등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환경교육 학술회가 열린다. 같은 날 진행되는 환경교육 경진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의 우수사례를 사전 영상으로 제작 발표하고, 심사결과에 따라 환경부장관상이 수여된다.

이 밖에도 환경교육을 주제로 한 노래 영상, 어린이동아리 실천사례 발표회, 청소년 환경동아리 어울림마당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김영훈 환경부 자연환경정책실장은 "올해 10월, 환경부는 부산시와 충남도, 수원시, 성남시를 환경교육도시로 지정해 지역환경교육의 활성화 기반을 마련했다."라면서,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의 환경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우수 환경교육 사례를 발굴해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교육청, 한국환경교육네트워크가 함께 주최했다. 교육부와 해양수산부는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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