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아람누리 노루목야외극장에서 5월 26일, 27일
고양문화재단, 공연기획사 페이지터너 자연속 공연
국내 주요 장르 뮤지션 총출동, 신나는 공연 기대

5월 문화의 끝판왕 인디뮤직 피크닉 'ㅍㅍㅍ 프프프'

이수진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18-05-15 09: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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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이수진 기자]5월의 가정의 달 마지막 주일 인디뮤직 축제가 열린다.

 

고양문화재단과 공연기획사 페이지터너는 26일과 27일 고양아람누리 노루목야외극장에서 '피크닉', '프렌즈', '플레이그라운드' 콘셉트로 ㅍㅍㅍ[프프프] festival 2018을 개최한다.  

 

페스티벌이 열리는 노루목야외극장은 정발산에 둘러싸여 녹지와 공연장이 어우러진 약 1000석 규모의 야외극장으로, 자연 속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이다.


26일 1일차 페스티벌 뮤지션은 탱고 밴드 살롱 드 오수경, 인디씬의 핫 밴드 O.O.O(오오오), '음악가의 음악가' 김목인, '대기업 과장으로 일하는 가수'로 알려진 '9와 숫자들'의 보컬 9(송재경)이 흥을 돋는다.

 

이어서 음악·영화·미술 등 영역을 넘나들며 활동하는 방준석, 백현진의 듀오 프로젝트 방백과 2016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팝 음반상의 하비누아주, 최근 '효리네민박2'에 BGM 삽입된 곡 '얘가 이렇게 예뻤나'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훈스가 무대에 오른다. 웹툰 '신과 함께'로 유명한 주호민 작가의 토크콘서트도 예정돼 있다.

 

27일 2일차에 하비누아주의 리더 전진희의 솔로 공연과 외국에서 더 유명한 부산 밴드 세이수미,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갖춘 커머셜 인디밴드 아도이, 제주에서 온 싱어송라이터 강아솔, 접하기 힘든 악기인 비브라폰 연주자 마더바이브, 그리고 2018년 한국대중음악상 신인상을 수상한 새소년이 라인업에 올랐다.

 

신인 싱어송라이터 듀엣 OOSU:HAN(우수한)이 고막남친 오왠(O.WHEN)의 피처링과 함께 무대에 선다. 차트 역주행 1위곡 '비행운'의 '문문'(김영신)은 에세이 작가로서 관객과의 현장 토크 무대에 오른다.


공연 외에도 작은 서점과 공방들이 참여하는 프리아트페어와 놀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도시락을 나눠 먹는 '포트럭 파티', 소풍 온 마음으로 즐거움을 만끽할 '푸른하늘놀이터', '푸른잔디보물찾기'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펼쳐진다. 

 

고양문화재단 관계자는 "노루목야외극장은 도시의 각종 소음과 완벽하게 차단되어, 자연과 예술의 만남을 만끽할 수 있는 공연장"이라면서 "5월 봄 내음 가득할 제1회 ㅍㅍㅍ[프프프] festival에 인디음악 팬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ㅍㅍㅍ[프프프] 축제 티켓 구매는 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판매된다. 1일권은 5만5000원, 2일권은 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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