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스마트한 다자녀카드' 행복한 할인혜택

다자녀고양e카드, 혜택 공공분야 확대 추진

이수진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18-06-11 1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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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이수진 기자]고양시가 다자녀가정을 위한 모바일 다자녀 카드인 '다자녀고양e카드'의 혜택을 공공분야로 확대한다. 
 
다자녀고양e카드는 시에 거주하는 다자녀 가정의 양육부담 경감을 위해 출시된 모바일 형태의 다자녀 카드다. 시와 사업 협약을 체결한 관내 문화시설 ▲고양어린이박물관 ▲배다골테마파크 ▲테마파크 ZooZoo ▲원마운트 ▲한화아쿠아플라넷일산 ▲메가박스(백석점, 일산벨라시타점, 킨텍스점) ▲CGV(일산점, 화정점) 이용 시 카드를 제시하면 입장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10월 카드가 출시 후 5월 말까지 1928명의 시민이 카드를 발급받아 할인혜택을 누리고 있다.
 
3월 30일부터는 '다자녀고양e카드'소지자에게 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두 자녀 가정은 주차요금의 30%, 세 자녀 이상 가정은 5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동 주민자치센터 원어민영어교실도 7월 개강부터 다자녀고양e카드 소지자의 자녀들에 대한 수강료를 50% 감면한다.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수강등록 및 결제 시 본 카드를 제시하면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양육의 사회적 책임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사회 전체가 출산을 기뻐하고 다자녀 가정을 우대하는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간과 공공분야에서 '다자녀고양e카드'의 혜택을 확대해 다자녀 가정의 양육부담을 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다자녀고양e카드'의 발급대상은 신청일 현재 시에 거주하고 막내가 19세 이하인 두 명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다. 도서관 센터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인근 도서관을 방문하면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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