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댐 홍수관리, 지역과 소통 강화
다목적댐 20곳,댐 홍수관리 지역사회
댐 방류 제약 조사, 관계기관과 공유
지장물,취약지,공사현장,제방 등 분류

댐 지역 주민 알기 쉽게 문자발송까지 개선

김영민 기자 | sskyman77@naver.com | 입력 2021-05-10 13: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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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K-water는 전국 20곳 댐 주변 주민들의 바라는 의견 등을 청취하고 적극 정책에 반영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4월 13일에서 23일까지 열흘간 전국 다목적댐 20곳에서 지자체와 지역민 등이 참여하는 '댐 홍수관리 소통회의'를 개최, 올해 댐 홍수관리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소통회의는 댐 수탁관리자인 K-water 한국수자원공사가 주관했으며, 다목적댐 20곳 상하류 지역에 소재한 49개 지자체와 지자체별 주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자리에는 댐 홍수관리와 관련된 홍수통제소, 지방국토관리청, 유역(지방)환경청 등도 소통회의에 참석했다.

환경부는 '댐 홍수관리 소통회의'를 통해 도출된 홍수기 댐 운영계획, 댐 방류 제약사항 해소방안과 관련된 다양한 개선의견을 향후 댐 운영관리에 반영할 계획이다.

개선의견으로 ▲댐 수문 방류 시 문자(SMS) 내용 이해하기 쉽도록 개선 ▲홍수 발생시 인명 피해 최소화 주민대피 등 댐 하류 지역 계도 철저 ▲댐 방류 제약사항 해소 ▲홍수피해 최소화 등 관계기관  협력 최선 ▲댐 홍수관리 소통회의도 지속적으로 개최해 달라는 요구도 있었다.

환경부는 홍수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댐 방류 제약사항 해소와 홍수 시 신속한 주민대피 등을 위해 지장물, 배수시설, 침수취약지역, 공사현장, 제방 등으로 분류한 댐 방류 제약사항 조사 결과를 지방국토관리청,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제공하고 댐 홍수관리에 적극적인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이번 댐 홍수관리 소통회의는 댐 운영에 직접 영향을 받는 댐 상하류 지자체, 지역주민 등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개최됐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댐 홍수관리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는 등 올해 홍수기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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