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 탄소중립 정책과제, 탈석탄과 그린수소 토론회
김성환,양이원영 의원, 기후솔루션, 기후투명성 참여
환경부,산업부, 남동발전,KEI,에너지경제연구원 패널

"탈석탄과 그린수소, 두 마리 토끼 잡아야"

김영민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21-01-06 13: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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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기후솔루션은 2021년 첫 프로젝트 중 첫 번째로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과제 - 탈석탄과 그린수소' 국회토론회를 갖는다.

이번 토론회는 27일 오후 4시부터 화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는 김성환, 양이원영 의원이 주최하고 기후솔루션, 기후투명성(Climate Transparency), 주한독일대사관이 주관했다.


김성환 의원은 이번 토론회에서 그린뉴딜의 시작을 위한 점검과 함께 왜 탈석탄으로 가야 하는지, 이와 동시에 그린수소 구축에 발빠르게 전환해야 하는지에 대한 중요한 해법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사단법인)기후솔루션(Solutions for Our Climate, SFOC)측은 우리 정부의 에너지 정책 수단을 국민들이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며 이를 위해 우리보다 앞선 독일의 경험을 바탕으로 리스크는 무엇이 있었는지 2050 탄소중립 목표를 감안해 한국의 탈석탄 정책과 에너지전환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점검하는 시간이 토론회라고 밝혔다.

 


​한국과 독일은 닮은 꼴이 많다. 2050년까지 탄소중립국으로 선언했다. 양국은 탄소중립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2030년까지 석탄을 폐지하고, 재생에너지 및 그린수소 등 저탄소 기술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등 더욱 전향적인 정책으로 가고 있다.

한국 정부는 2021년에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상향하고 부문별 탄소중립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국가기후환경회의'는 탄소중립 목표를 이행하기 위해 2040년 이전까지 석탄을 퇴출할 것을 권고했다.

독일은 탈석탄위원회를 통한 폭넓은 사회적 대화를 통해 탈석탄 목표연도를 2038년으로 정하고,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초점을 둔 수소 전략을 내놓는 등 한발 앞선 에너지 전환 조치를 취하고 있다. 2020년에 탈석탄법을 도입했으며, 그린수소에 초점을 맞춘 국가 수소전략을 내놓았다.


토론회 발제는 ▲한나 쉰들러 기후투명성 선임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탈석탄과 재생에너지 및 그린수소로의 전환' ▲이창훈 KEI 선임연구위원 '국가기후환경회의 중장기 정책과제 논의 과정의 교훈 - 탈석탄 목표연도를 중심으로' ▲박지혜 기후솔루션 이사 '탄소중립 목표와 전력부문의 주요 과제 - 탈석탄과 그린수소' ▲필립 리츠 아고라 에네르기벤데 매니저 '독일의 석탄위원회와 탈석탄법' ▲울리히 벤터부쉬 독일연방경제기술부 부국장'독일의 2020 국가 수소 전략'에 대해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서 발제를 주제로 토론에서는 전영환 홍익대 교수가 좌장으로 진행하고, 패널로는 황석태 환경부 생환환경정책실장,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정광성 한국남동발전 기술안전본부장, 김재경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가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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