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중소기업 에너지 기술마켓 협약
에너지분야 3개 공공기관 추가 체결
자체개발 검증 및 혁신제품 참여유도

국내 에너지 공기관 중소기업 기술 사업화 올인

김영민 기자 | sskyman77@naver.com | 입력 2021-02-25 13: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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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국내 에너지 분야 기술력과 제품력은 우수했지만, 납품실적이 저조한 기업을 발굴해 판로개척과 새로운 사업의 문을 열어주는 데 에너지 공기관들이 하나된 힘을 쏟고 있다.


한국전력은 25일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에너지분야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및 우수제품 조기상품화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에너지 기술마켓'추가 업무협약식을 시행했다.
 
중소기업 에너지 기술마켓에는 한국가스공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지역난방공사, 발전 6사, 한전KDN,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전력거래소,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참여했다.

이번의 중소기업 에너지 기술마켓 업무협약식은 에너지 공공기관간 협업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에너지분야 3개 공공기관을 새롭게 참여해 총 17개 기관을 통합 운영하기 위한 협력 MOU를 체결하는 것.

▲(사진왼쪽부터) 전력거래소 박중환 기획관리본부장, 한전 박헌규 상생발전본부장,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장인성 기획조정본부장,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김덕호 경영관리본부장이 중소기업 사세확장을 위한 협업 위한 손을 잡았다.

신규 협력 공공기관은 전력거래소,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으로 중소기업의 자체개발제품에 대한 기술적 검증 등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소기업 기술마켓은 우수한 중소기업 개발제품에 대한 '혁신성 평가'를 수행하며 이후 공공성 평가를 거쳐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중소기업 제품은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수의로 구매할 수 있게 되며, 혁신제품 경진대회를 거쳐 우수한 혁신제품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포상을 시행하는 등 에너지 기술마켓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을 유도할 계획이다.

박헌규 한전 상생발전본부장은 "우수한 중소기업의 열정과 기술력은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과 안정성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며, "납품실적이 부족한 기업들에게는 새로운 판로 기회와  플랫폼의 안정적인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한전은 '중소기업 에너지 기술마켓'의 주관기관으로서 중소기업의 R&D 단계부터 홍보, 공공기관의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에너지 공공기관과 우수 중소기업이 힘을 모아 혁신제품과 기술을 개발하고 상품화하는 교류와 협력의 소통창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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