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전문가 500여명 참석 2018 세계 소금 심포지엄 개최
소금과 건강의 상관 관계에 관한 획기적인 연구 결과 발표 예정
중국 소금 시장 세계화 눈길, 수소차 연료화 소금 기술력 관심

9년만에 돌아온 소금 환경경제론

한영익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18-06-12 13: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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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한영익 기자]생명연장의 중요한 요소인 물과 함께 Salt 솔트, 소금이 경제적 가치를 친환경적인 논리가 접근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다가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유타주 파크 시티에서는 제10회 세계 소금 심포지엄(World Salt Symposium)이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중국 베이징 이후 9년만 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전 세계 소금 관련 학회, 연구 전문가, 소금 생산업계 참가자들이 100여가지의 소금 관련 주제에 대해 발표한다.

 

소금 심포지엄은 1960년대에 처음 열렸으면 국가별로 ▲소금이 건강에 미치는 장점 ▲소금의 용도 ▲암염 채굴 방법, 천일염 생산법에 대한 정보를 나눴다.


이번 심포지엄은 소금을 주제로 영향력 높고 포괄적인 전문 콘텐츠가 다뤄지는데 국제회의에는 현재 전 세계에서 500여명이 참석 등록을 마쳤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소금학회는 전 세계 여러 소금 관련 조직과 협력로 조직, 주관하는 세계 소금 심포지엄은 국제적으로 수행되는 소금 관련 최신 연구 개발에 초점을 맞춘다.

 
심포지엄에서 모든 형태의 염화나트륨과 그 용도에 대해 과학, 공학, 기술, 경제, 역사 등 광범위한 주제를 다룰 것이다. 광범위한 국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는 2018 세계 소금 심포지엄은 중요한 산업 부문인 소금의 생산자와 사용자가 최신 기술 및 발전에 대해 파악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

▲세게소금학회 회원국 국기, 우리나라는 세계 3대 소금으로 손꼽는 전라남도 신안군 천일염의 자긍심으로 이번 심포지엄에서 다시

언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주목할 주제발표로는 세계적 심혈관 건강 전문 과학자 4명이 소금과 건강의 상관 관계에 대해 토론이 예정돼 있다. 이 자리에서 인구 전체에 소금 섭취를 줄이도록 권고하기에 앞서 소금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대규모 무작위 대조 시험의 필요성을 밝히는 데 주력할 것이다.

 

주제 발표자로는 마이클 앨더먼(Michael H. Alderman) 앨버트 아인슈타인 의대 교수, 앤드류 맨테(Andrew Mente) 맥매스터대 부교수, 데이비드 맥캐런(David A. McCarron) 캘리포니아대 데이비스캠퍼스 방문교수 (미국 내과학회 펠로우, 미국심장학회 펠로우), 얀 스테센(Jan A. Staessen) 벨기에 루벤대 교수가 나선다.


그 외 ▲갑상선 건강 위한 요오드 첨가 식염의 중요성 ▲환경친화적 제설용 소금 겨울철 관리 신기술 ▲다양한 종류의 소금을 생산하는 새로운 기법 등도 소개된다.

 

마지막 주제에는 암염 채굴 시의 안전 문제도 포함될 것이다. 또한 고대 시대 소금 생산 역사부터 미국의 전략 비축유 저장에 사용하는 현대 소금 동굴의 보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에 관해 전문가 발표가 진행된다.

 

로리 로먼(Lori Roman) Salt Institute 대표는 "미국에서 세계 소금 심포지엄과 같은 중요한 이벤트를 다시 한 번 주관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와는 별도로 Salt Institute는 5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소금 심포지엄의 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웹사이트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로먼 대표는 "이 웹사이트는 과거 세계 소금 심포지엄에서 발표됐거나 앞으로 발표될 모든 논문을 영구 보관하는 공공 기록 보관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키노트 세션은 세계 소금 심포지엄 유튜브 페이지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전체 의제나 심포지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금심포지엄에 중국 정부가 주도적인 메인스폰서로 지원을 나서 눈길을 끈다. 

국내에서 전남 신안군 천일염 등이 심포지엄에서 다시 한번 다룰 것으로 보인다.


세계소금학회는 북미 기반의 비영리단체로 겨울 도로 안전, 질 좋은 물, 건강에 이로운 영양소 등 소금의 다양한 이점을 알리는데 전념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 자동차완성제조 업계는 소금을 활용한 수소차 연료개발이 한층 강화되면서 전 세계 소금 전문가들은 인체건강을 물론, 에너지화에 대한 관심사도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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