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 영등포구청장 '탁트린 소통, 협치'
한국형그린뉴딜 K-방역,친환경정책와 공조
'목민관' 솔선수범 '영등포1번가'등 주도
악취 및 미세먼지저감 강도높게 예산 투입
발로 뛴 현장민생행정, 38만 구민과 약속
365 재난도우미 확대,안전 빈틈없이 대비
주거, 교육,복지시스템 강한 도시로 변모
무한 잠재력 서남권 종가댁 명성 회복약속

대한민국, 대표 지자체 '영등포' 위상 100년 준비

김영민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20-06-15 07: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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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민관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임기 마지막날까지도  

최선을 다해 38만 구민들을 섬기는데 모든 열정과 지혜를 모으는데 모든

공무원들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대한민국 서울특별시 25개 구청은 민선7기 출범 이후 가장 중점을 두는 행정은 바로 '소통'이다. 이 가운데 영등포구는 '구민과 함께! 더나은 미래, 탁트인 영등포'으로 현장민생행정을 펴 찬사가 매우 높다. 이런 변화의 리더인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을 만났다.

채 구청장은 취임 2년이 지난 지금, 몸무게가 확 줄 정도로 힘차게 달려왔다. 행정은 민생현장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다는 의지와 강력한 리더십으로 영등포의 100년을 준비하고 있다.

채현일 구청장은 발로 뛰며 청소, 주차, 보행환경 등 구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기초행정을 튼튼히 했다는 평가다.
 
영등포 구석구석을 누빈 탓에 발품행정 진가는 켰다. 영등포역 앞 영중로 보행환경 개선을 시작으로 주거환경, 교육환경, 복지시스템이 강한 도시로 변모되고 있다.   
  
민선7기 반환점을 앞 둔 현재 영등포의 변화와 도약은 더 깊이 체감할 수 있다. 그의 섬김의 정성과 추진력를 들어본다.

"행정력은 인력과 예산이 수반되지만, 우리가 할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주민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과거형 악습과 불균형에 과감하게 개선했다. 그 가운데 쪽방촌 주거환경 개선, 영등포로터리 고가 철거, 경인로·문래동 일대 도시재생,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추진으로 서울 3대 도심의 위상을 드높이도록 하겠다."
 
이런 밑바탕에는 '찾아가는 탁트인 구청장실', '영등포1번가', '영등포신문고' 등 구민과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펴겠다는 약속에서 나왔다. 바로 목민정신에서 꽃피웠다고 할 수 있다. 채 구청장이 38만 구민의 목소리 경청하는 소위 듣는 정책이 잘 추진한 비결이었다.
 
그는 "구청장인 제가 듣지 않으면, 민생행정을 살필 수 없지 않느냐."며 "쌍방향 소통 플랫폼으로 구민들과의 일상적 소통은 임기를 마치는 마지막 날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말했다.

취임과 동시에 영등포1번가를 신설해 구민이 원하는 정책을 제안 받아 123일동안 3975건 의견을 받았다. 성과도 좋았다. 1000여 건은 곧바로 처리됐다.

▲'재활용 리사이클링 자원순환시대 영등포'는 가급적 고쳐 쓰는 습관이 필요하다며 손수 목재의자를 고치고 있다.   

구민들이 요구하는 구정의 신뢰와 정책에 대한 평가는 어떠했을까? ·
실례로, 영등포역 앞 영중로 노점정비 및 보행환경 개선으로 영등포앞 길이 달라졌다. 답답하고 지저분한 거리가 뻥뚫리게 했으니 지역민, 상인이 좋아할 수 밖에 없었다.

이렇게 되기 까지는 끊임없이 소통하며 신뢰 쌓았고 현장조사, 공청회, 주민설명회 등 100여 차례 만나 50년만에 다시 태어난 쾌적한 거리, 안전한 보행권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채현일 구청장은 소개했다.

채 구청장은 "지금은 기회가 주어진 공공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평가는 주민의 몫이며 그리고 역사가 해줄 것"이라고 겸손했다.

'자원순환시대, 영등포'는 더 진취적인 핵심정책은 보면, '재활용품 분리수거함 운영 강화', '담배꽁초 전용 쓰레기통(꽁초픽) 설치 운영',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민관합동 집중단속', '일반주택 음식물쓰레기 RFID 종량제 시범'사업이다.

영등포구청은 이미 시작된 여름철 집중호우, 폭염에 대한 대응은 물었다.

채현일 구청장은 "지난달부터 10월까지 호우, 폭염 등 각종 재해 및 안전사고 피해를 예방하고,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재난도우미 운영 확대, 도심 열섬화 방지 도로 물청소, 풍수해 대비 재난분야 행동요령 과감하게 개선했고, 촘촘하게 수방시설 점검 및 정비에도 빈틈없이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저감사업은 영등포 38만 구민들의 삶과 직접 영향을 미치는 만큼, 초미세먼지 경보 예보제 시스템에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도가 확산되고, 다소 방심할 수 있지만 감염 방지대책에 단호한 입장을 강조했다.

채 구청장은 "대한민국이 병역강국으로 가기 위한 지자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늑장대응보다 과잉대응이 낫다는 판단에는 변함없다."고 의지를 밝혔다.

영등포구청은 1월 28일부터 서울시 최초로 심각단계에 준해,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감염병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했다. 선제적 대응으로 지역사회 감염을 원천 봉쇄하기 위해 공공 다중이용시설 휴관, 어린이집 휴원 전면 권고, 민간 다중이용시설 휴업을 단행했다. 봄날 기대감을 컸던 여의도 봄꽃축제도 16년 만에 처음으로 취소를 할수 밖에 없었다. 그 외도 12만6555개의 마스크 지원과 여의도 워킹스루 현장선별진료소 운영 등으로 가족 간 감염 외에는 지역사회 감염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었다고 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영등포의 100년 대계를 위한 그린뉴딜 시대 환경정책은 입장도 밝혔다. 그는 한 줄로 압축해 "한국형 그린뉴딜에 큰 획을 그는데 영등포가 앞장 서겠다."고 했다.

채 구청장은 '녹색 영등포로 펼치기 위한 민관이 함께 환경거버넌스 구성과 악취저감 사업, 미세먼지 저감 추진을 강하게 추진한다."며 그러면서 "지난 5월에 녹색도시 생활실천, 에너지·미세먼지, 악취·생활환경 등 분과별 15명 위원을 위촉했는데 분과별 비전 설정 및 실행 사업을 발굴하는 임무가 부여됐다."고 했다.

사실 영등포는 양날의 칼을 가지고 있다. 금융과 정치의 여의도와 노후화가 한창된 주거 및 준공업지대의 공존이다.


그래서 비중있게 '악취저감 사업'과 '미세먼지 저감사업 확대'에 힘을 집중하고 있다. 각 동별로 악취저감 사업 추진단을 꾸리고 환경과, 청소과, 치수과, 위생과로 구성된 하수 및 생활악취 처리대책반을 가동했다. 또 정화조 공기공급장치 시설 집중 점검해 악취 민원 다발지역에 하수악취 저감제 투입 등으로 생활악취 저감에 노력중이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정부와 유기적인 협치 속에, 정세균 국무총리, 김영주 국회의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등이 학교현장을 찾아 간담회를 통해 학생들이 보건에 한층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미세먼지 저감사업 확대'는 문래동 미세먼지 안심구역 지정(서울시에서 선정)하고 미세먼지 신호등· 정보 알리미 설치, 미세먼지 스마트 IOT 에어샤워, 살수 및 분진차량 운행 등을 모두 추진중이다.
 
그는 "영등포구청은 미세먼지 예·경보제를 운영하는데, '구민들이 확 달라졌다.'는 말을 듣도록 체감형 대기환경 개선사업에 적극 발굴하는데도 역점을 펴겠다."며 많은 행정 집행에는 그만큼 예산이 소요된다고 여운을 남겼다.


이 부분에 관련, 정부, 서울시와 예산편성 등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는 궁금했다.

채 구청장은 "영등포구가 확보한 2020년도 예산은 전년 보다 11.5% 늘어난 6597억원으로 살림살이로 짜임새있게 배분하도록 했다."라면서 "쾌적인 주거환경 조성, 문화가 강한 영등포, 아이들이 키우기 좋은 영등포 건설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곧 첫 삽을 뜰 신길문화체육 도서관 건립(20억), 대림3유수지 종합체육시설 건립(19억), 교통안전 강화 시설 확충(19억), 보행로 확충 등 걷기 편한 보도 환경 조성(12억), 초등 돌봄을 위한 키움센터 및 아이랜드 설치(15억), YDP 미래 평생학습관 조성(8억)도 확충돼 있다.

그는 "물론 영등포구 2020년도 재정자립도는 36%로 국고보조사업 중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부담이 없는 건 아니지만 매년 고령화 증가, 공공 보육서비스 확대로 사회복지비 예산 지출은 늘어날 건 피할 수 없다."고 고충도 내놨다.


서울시를 향한 주문도 꺼냈다. 채현일 구청장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기초연금, 노인일자리, 보육료, 아동수당 지원 등 사회복지부분에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면 재정상황이 개선될 수 있다."라며 "서울시·중앙정부와 예산 관련 협의하는 과정에서 구민의 목소리가 담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구의회에서 구정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정치, 경제, 산업, 교통의 중심지인 영등포의 미래는 밝다. 무한한 잠재력과 자긍심을 깨워 서남권 종가댁의 옛 명성을 반드시 되찾겠다는 포부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서울시 25개 구청장중 최연소 구청장이자, 가장 넓은 시야로 가지고 있는 젊은 인재로 자평나 있다. 젊으니 추진동력도 강하다.

코로19 사태이후 하루도 편히 쉴 수 없었다는 채 구청장은 인터뷰에 응한 자리에서 "영등포의 파수꾼을 자체하고 싶다."며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자신감을 가지게끔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채 구청장은 "지금까지 그랬고, 앞으로 변함없이 더 단단한 행정력을 펴 코로나 종식에 힘을 보태고 구민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비상대응체제로 철저한 방역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다시한번 강조했다.

또 "지역 골목상권보호에 전력을 다해 구민의 생활 안전망 구축과 더불어 방역과 일상이 조화를 이루도록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며 "늘 38만 구민과 함께 동고동락한다는 초심을 지키며 코로나19를 반드시 이겨내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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