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 부담 줄이고, 지역주민 삶의 질 올리고
한국환경공단 에어방음벽 12개, 방음커텐 50개 구입

소규모 공사장 소음저감 자재 무상 대여

이수진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18-02-09 09: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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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이수진 기자]고양시 일산동구는 영세·소규모 공사장을 대상으로 한국환경공단에서 실시하는 '소음 저감자재 무상 대여 서비스' 홍보에 한창이다.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소음 피해는 날로 늘고 있는데 대규모 공사장과 달리 소규모 공사장에 대해서는 시설 규제가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소규모 공사장에서 투자비용이 과다하게 소요된다는 이유로 소음 저감시설을 설치하지 않아 시민과의 갈등이 빈번했다.

한국환경공단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에어방음벽 12개, 방음커텐 50개를 구입, 연면적 1000제곱미터 이하 소규모 공사장에 2월 1일부터 무상 대여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에어방음벽은 콘크리트 다짐작업이나 철근 절단 작업 소음 등을 저감시킬 수 있으며. 방음커텐은 소음이 누출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소규모 공사장 소음을 저감 자재가 필요한 사업장은 한국환경공단 생활환경안전처 생활환경팀(☎031-590-3544, 3557), 이메일(obasence@keco.dr.kr)로 자재 신청 하면 공단에서 현장에 방문해 자재 대여 서비스를 진행한다.

자재 대여 시 설치 방법 안내와 이송은 한국환경공단에서, 자재설치와 관리는 신청자가 수행하는데 분실 시에는 신청자 배상 원칙이나 훼손 시는 공단에서 회수해 보수한다.

구 소음 담당자는 "소음 저감자재 무상대여 서비스는 공사장과 시민 모두를 위한 적극적인 환경서비스로 더 많은 공사장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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