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설 연휴기간 큰 추위없이 일교차 커
일부 눈비 올 수 있어, 귀성귀경길 무리없을 듯
쓰레기 버리지 않기 등 친환경 설 보내기 협조

설 연휴 내내 추위없겠다

한영익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18-02-13 10: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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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한영익 기자]기상청이 설 연휴기간 동안 예년과 같은 평균 기온으로 큰 추위는 없겠다고 일부 지역 간간히 눈비가 내릴 뿐, 무리없는 기온을 유지할 것으로 발표했다.
 
설 연휴 하루 전 14일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전에 강원영서와 산지에 다소 많은 눈이 내려 쌓일 가능성이 있으며 경기내륙,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에도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원도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으며 그 밖의 전국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16일 설을 포함한 연휴기간(15일~ 17일)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가 되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에는 비가 오겠다. 
 
설 연휴 기온은 15일~18일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과 비슷하겠으며 내륙지역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14일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에 다소 많은 눈이 내려 쌓일 가능성이 있으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15일~17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고 18일은 구름이 많겠다.

15일~18일은 아침최저기온이 -10도 내외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낮 기온은 1도~3도의 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올해 설은 연휴가 짧아 귀성길, 귀경길에 구간별로 극심한 정체를 빚을 것으로 보이지만, 시간대별로 교통안내방송을 통해 이동하면 서울~부산간 6시간, 서울~목포간 6시반 정도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친환경 설연휴를 위해 도로변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다시 가져가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치루는 국가답게 문화시민의 위상을 보여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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