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 법무부-예산처 장관 출신 협력
호남의 정치·경제 발전 위해 마지막 헌신
천정배-장병완 3대 협력선언 뉴DJ 발굴

천정배-장병완 정치9단 새로운 민심정치 약속

김정현 호남취재본부 기자 | | 입력 2020-04-01 14: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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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후보

[환경데일리 김정현 호남취재본부 기자]호남의 거물 정치로 불리우는 천정배, 장병완 두 후보가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호남정치와 경제발전을 위해 마지막 헌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정배, 장병완 후보는 광주와 호남정치가 '묻지마 민주당 지지'로 막대기만 세워놔도 당선되는 것이 아니냐는 걱정이 많다고 말했다.

이번 선거에서 광주정치가 초선과 1.5선만으로 채워진다면 예산 확보는 물론 호남정치가 추락할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고 위기정치를 지적했다.

또한 현재와 같은 원칙에서 벗어난 모습의 민주당으로는 민주정권 4기 창출은 절대 불가능하다는 암담한 전망이 많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2년 전 지방의회를 싹쓸이 한 이후 견제 상실, 부도덕, 무기력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

이번 경선과정에서 불합리함도 꼬집었다.

▲장병완 후보

후보 선정과정중 불법 전화방, 불법 대포폰까지 등장하는 등 경선부정과 원칙 없는 경선결과 뒤집기로 시민들에게 큰 실망을 줬다고 비판했다.

천, 장 두 후보는 "민주당의 독점·독식이 야기한 광주정치 후퇴의 한 상징"이라면서 "민주당 후보만 되면 당선이라도 되는 것인 양 이미 오만하고 게을러져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민주당만으로는 2년 앞으로 다가온 대선에서 민주개혁세력이 승리할 수 없다."며 "민주당의 독주에 호남경쟁 체제를 더 발전시키지 못한 우리들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책임에 통감한다고 말했다.

천정배, 장병완 후보는 "저희는 오직 호남과 광주 민심이라는 나침반에 따라 국민의당에서 민생당에 이르기까지 불가피한 전환을 택했던 것"이라고 당위성을 꺼냈다.

하지만 "천정배와 장병완은 지난 4년간 호남인들이 만들어주신 국민의당을 일부 세력이 수구적폐 세력에게 헌납하지 못하도록 정치적 불이익을 감수하고 싸워왔다는 점도 평가해달라고 고개를 숙었다.

천정배, 장병완 후보는 '개혁입법연대' 주창과 '4+1'연대로 개혁입법과 호남예산 대폭 증액의 열매를 맺었다고 말했다.

‘개혁정치의 아이콘’과 ‘예산의 달인’인 두 의원이 마지막 헌신으로 '3대 협력선언'을 발표했다. 3가지는 민주개혁세력 정권 재창출 앞장, 풍부한 국정경험·인맥으로 광주 발전, 호남의 정치력 강화 위해 뉴DJ 발굴·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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