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앞으로, 친환경 동계올림픽 위한 민관산학연 뭉쳐
동계올림픽 사상 최초 ISO20121 인증, 녹색건축물 확보
SDGs 달성 위한 평창 노력, 온실가스 감축 및 상쇄 등
3개, 평창 지속가능성 파트너 코카콜라, KT, 삼성화재

[2018신년기획] 2018 평창동계, 인간과 자연 윤택하게

윤경환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18-01-08 15: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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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윤경환 기자/ 한영익 기자]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창출한 경제, 환경, 사회적 가치를 충실하고 균형 있게 공개했다.


평창조직위는 주요 지속가능성 이슈를 도출하기 위해 중대성 평가를 실시했다. 내외부 환경분석 및 가이드라인 분석 결과와 평창조직위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 평창 지속가능 발전 전략과 연계된 활동을 위주로 지속가능한 보고서를 구성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경기장과 대회 시설은 설계 단계부터 친환경적으로 구상되고 건설됐고, 숙박, 수송 등 대회 지원 체계도 국제기준에 맞춰 지속가능 경영체계를 수립했다."며 "이로써 동계올림픽 사상 최초로 ISO20121(이벤트 지속가능경영체계) 인증을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강원도 최문순 지사는 "올림픽 유산을 통해 새로운 강원을 열어갈 것"이라며.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된 기회를 활용해 문화적 가치와 강원도만의 매력을 널리 알려 다시 찾는 관광 문화수도 조성과 산림자원을 활용한 녹색수도 육성, 4차 산업혁명과 세계화에 맞춘 글로벌 산업화를 위해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이동건 회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은 UN과 IOC의 스포츠정신 위상에 훼손됨이 없도록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채택 이후 열리는 첫 동계올림픽"이라면서 "온실가스 감축 및 상쇄, 친환경교통 인프라구축 및 신재생 에너지 사용, 녹색조달, 생물다양성 유지 등 SDGs 달성을 위한 평창의 노력은 평화와 화합을 위한 축제가 인류의 지속가능한 유산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첫 번째 동계올림픽 사례로 기록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본지는 5회에 걸쳐 한달 앞으로 다가온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지속가능한 환경 에너지 분야에 다룬다. 

 

그 첫 번째로 숫자로 보는 2018 평창 지속가능성을 살폈다.


84%(133만톤), 온실가스 배출 저감 활동 달성률 목표를 159만톤으로 끌어올린다.

104%, 풍력발전단지 건설로 올림픽 대회 기간에 필요한 전력 확보율은 올림픽 대회 기간에 필요한 전력용량 194MW, 올림픽지역 풍력발전단지 발전용량 203MW로 이미 기준을 넘겼다.


6654톤, 온실가스 감축이다. 이미 개통된 원주 강릉 고속철도 완공으로 올림픽 기간중 관중 약 42만명이 고속철도로 이용하도록 유도하면서 감축량이다.


150대, 전기자동차는 대회 운영 인력 업무 차량이 움직인다. 총전소는 24곳 추가, 수소차 15대 확보해 운행된다. 이 전기수소차는 현대기아차에서 전체 지원한다.


그동안 잡음이 있었던 녹색건축물 인증에서 꼼꼼하게 챙겼다.


평창, 강릉에 총 12개 경기장중 신규 경기장 6개는 친환경 건축물 인증(G-SEED)을 완료했다.


2만6601명 참여, 평창동계조직위는 학교 방문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1st, 동계올림픽 최초 ISO20121(지속가능한 이벤트 경영 부문) 인증을 취득했다.


5G 네트워크, 세계 최초 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를 올림픽 기간중에 체험할 수 있다. 이는 kt가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3개, 평창 지속가능성 파트너는 코카콜라, KT, 삼성화재가 참여했다.


15개, 평창 지속가능성 서포터는 대회 가치와 활동을 지지하고 이와 관련 사업활동을 직접적 혹은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기업들이다. 참여 기업은 브리지스톤, 삼일회계법인, 오뚝기, 맥도널드, 대한항공, 한글과검퓨터, 롯데면세점, 면사랑, 파나소닉, airbnb이 동참했다.


전국 유치원, 초중고 학교 학생 2만6601명이 참여해, 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에 대한 가치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진로체험, 올림픽 휴전 교육, 환경이야기 등을 함께 진행했다.


패럴림픽 대회에 대한 인식제고 교육 교육 프로그램 운영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58만명이 동참했다.
나머지 6개는 기존 경기장을 활용하게 된다.


1, 남북한 단일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남북관계 개선 차원에서 평화 동계올림픽을 위해 문화, 환경, 평화, 경제, ICT 올림픽 개최를 위해서는▲최소 비용의 투자로 최대 편익을 추구 ▲유산 창출을 통한 사후 활용도 제고 ▲저탄소 그린올림픽 구현 및 자연훼손 최소화 ▲남북 스포츠 협력의 장 마련 ▲세계 최초 5G, 사물인터넷(IoT) 등을 활용한 올림픽 개최가 눈 앞으로 다가왔다.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시스템은 모든 신축 경기장은 입지, 자재 선정 및 시공, 유지관리, 폐기 등 친환경적 요소를 반영해 설계돼 녹색건축인증 G-SEED(Green Standard for Energy & Environmental Design)을 획득했다.  

특히, 태양열, 지열 등 친환경 에너지 발전설비를 갖춰 대회기간 필요한 에너지를 신재생에너지로 활용하게 된다.

2000년까지 쓰레기 매립지였던 곳을 안정화 과정을 거쳐 강릉 하키 센터 경기장 및 생태공원으로 활용한다.
중요한 부분은 경기장은 대회 이후의 활용방안을 고려 설계했다. 강릉 아이스 아레나를 비롯한 경기장들은 전문 선수 육성시설부터 문화와 레저, 스포츠 시설이 복합된 시민 스포츠 공간으로 활용한다.


평창은 '환경과의 조화'라는 인식을 위해 동계스포츠에 최적화된 강원도의 자연환경에 대한민국의 섬세한 기술력이 더해져 박진감 넘치는 경기 환경을 조성했다.


알펜시아 올림픽 파크 내 경기장은 자연설과 인공설을 적절히 조화해 최상의 설질을 유지할 수 있는 경기 조건을 마련했다.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는 최적 풍속인 초속 3m 이하로 평창의 바람을 제어할 수 있는 방풍망을 설치했다.
또한,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는 난이도가 다른 9개의 코스를 조성 선수들의 도전 의욕과 관객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5그랜드슬램 석권, 1988 서울 하계올림픽, 2002 한일 월드컵축구대회,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국가가 됐다.


2018km, 성화봉송 총 거리, 금메달수 동계 사상 최대 102개, 88올림픽 이후 30년만에 개최되는 동계올림픽 30년의 성과가 점점 가시화되고 있다.


평창동계조직위 관계자는 "평창동계는 문화속 환경, 동계스포츠속에 환경, 교통과 생활 속에 환경을 추구하는 지구촌 최대 겨울축제인만큼, 국민적 관심속에서 성공적으로 치뤄지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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