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광주테크노파크서 협약, 연구개발 생산 협력
성윤모 장관, 이용섭 시장, LG전자 사장 등 참석
2020년 3조7000억원 성장 국내 공기산업 이정표

LG전자, 광주시·광주테크노파크와 친환경 공기산업 주력

최진경 기자 | baji1020@naver.com | 입력 2019-03-19 1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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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8일 전자부품연구원 광주본부에서 이용섭 광주시장, 김영삼 전자부품연구원장, 에어가전 협의체 회원사(31개사) 대표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어가전 혁신센터' 준공에 발맞춰 지역소재 혁신기업 입주와 에어가전 개발 및 협력을 위해 열린 에어가전 기업협의체 운영행사에서, 기업입주 현판식 및 커팅식 을 갖은 후 에어가전센터에 입주한 기업과 실증 테스트장비와 연구실 등을 돌아보고 관련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환경데일리 최진경 기자]LG전자가 광주광역시, 광주테크노파크와 함께 광주광역시의 공기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LG전자는 광주광역시 북구 대촌동에 있는 광주테크노파크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용섭 광주시장,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공기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목적은 공기산업 관련 공동 연구개발, 생산·제조 분야 협력적 생태계 조성, 일자리 창출 등 크게 3가지다.

LG전자 등 협약참여기관 3곳은 주거 공간부터 학교, 병원 등과 같은 대형공간까지 다양한 공간의 공기질을 개선하기 위한 실증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또 센서, 필터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공간별로 특화된 공기청정제품을 개발하기로 했다.

또 참여기관은 광주광역시의 공기산업 관련 기업들이 사업화를 진행할 때 필요한 기술을 지원한다. 참여기관은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모은다. 특히 경력단절 여성과 노령 인력을 대상으로 공기청정기를 비롯한 생활가전 제품에 대해 교육하고 향후 유지보수 관련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이번 협력이 광주시의 공기산업을 육성하고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는 것은 물론 2020년 3조7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 공기산업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LG전자와 협력해 공기산업 관련 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 분야 핵심기술인 인공지능을 접목해 최첨단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공기산업 생태계가 선순환되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공기산업이 광주시에 뿌리 내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은 "광주시, 광주테크노파크와 긴밀하게 협력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고객 가치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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