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은탑산업훈장, 에너지업계 덕담
세계에너지협의회장 등 국제협력 증진 및 국가위상 강화
친환경 에너지사업 에너지전환 이끌고, 에너지 정책기여
에너지대상 최고 훈격 4년만에 동탑서 은탑산업훈장으로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은탑산업훈장 받은 배경

김영민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21-01-04 14: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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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회장

[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지난해 연말 최고 훈격인 은탑산업훈장을 받은 배경에 에너지 산업계는 긍정의 덕담이 오고 갔다.

김영훈 회장은 100년 역사의 글로벌 민간에너지기구 '세계에너지협의회'(WEC, 영국 런던 소재) 회장직을 수행해왔다.


김 회장은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 기후변화 의장을 활동하면서 국제에너지분야 협력을 증진하고, 대통령직속기구인 국가기후환경회의, 에너지정책 고위자문단 위원으로서 국내 에너지효율 개선과 에너지 전환 정책 수립에 기여했다.


이번 영예스러운 은탑산업훈장을 수여받은 것은 지금까지 국내외 에너지발전에 공로를 인정받기 충분하다.


김영훈 회장은 특히, 매립가스 자원화사업, 태양광풍력 복합발전시스템 해외 보급, 연료전지, 수소에너지 사업 등 국내외에서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해 에너지 전환을 주도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회장은 WEC 회장, 공동회장, 부회장 등 총 12년간의 재임기간 중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평가에 참여하고, 국가별 에너지지수 평가 기준의 공정화를 기해 한국의 평가 순위가 높아지는 등 우리나라 에너지 분야의 위상을 크게 높였다.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를 유치해 가장 성공적인 총회로 개최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김영훈 회장은 그간 한국도시가스협회장, 산업통산자원부 에너지위원회 위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국가발전포럼 회원, 산업통산자원부 에너지정책 고위자문단 등 다양한 위치에서 민간분야의 입장을 정부에 적극 개진해 환경친화적 에너지 정책 수립에 반영되도록 하는 등 민관협력의 최전선에서 많은 역할을 해왔다.

한국도시가스협회 관계자는 "김 회장은 명실공히 국내 에너지 전문가 중 한 분으로 열정과 패기로 상호간 화합과 발전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놓는 등 크게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마땅하다."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 정책 담당자는 "김영훈 회장은 석탄, 석유, 가스 분야는 물론 이제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기업과 산업발전에 구심을 찾는데 산학연 민관 협력을 두루 펼쳐온 분으로 이번 은탑산업훈장이 그 입증"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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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자 한국과총 전 회장은 "김영훈 회장은 인품에서도 그대로 나타내듯이 늘 겸손하고 에너지 분야에 열정으로 늘 귀감이 된 분이라며 앞으로 에너지 전환시대 그의 역할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김영훈 회장은 73년 전통의 국내 최장수 에너지기업인 대성그룹을 경영하면서 화석에너지 중심의 사업영역에서 그린ㄴ뉴딜로 대전환하는 태양광, 풍력, 태양열 발전, 매립가스 자원화(LFG), 폐기물 에너지화(SRF), 구역형 집단에너지(CES), 연료전지 발전, 수소 충전소 운영 등까지 확장하는데 다각화하고 있다.

특히 대성그룹은 토털에너지솔루션 기업으로 국가적 과제인 에너지 전환에 앞장서고 있다.

김 회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에너지 분야 최고의 영예인 에너지대상 은탑산업훈장을 받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지금까지 저와 함께 많은 도움을 주신 에너지 업계 대표들과 직원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피력했다.

또 "앞으로도 우리나라가 성공적인 에너지 전환을 통해 에너지산업 발전과 글로벌 기후변화 극복을 이끌어가는 선도국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42회째인 한국에너지대상에서는 산업훈장 3명, 산업포장 4명, 대통령 및 국무총리 표창 21명(단체)이 수상했다. 2016년 이후 3년간 한국에너지대상 최고 훈격은 동탑산업훈장이었으나 올해 김영훈회장이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함으로써 훈격이 격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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