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부문 서울시 전체 온실가스 발생량 약 64%(3100만tCO2)
제로하우스 연차별 에너지수요 감축 2023년(100%) 강화 적용

녹색건축물 설계 새로운 기준 도입

이수진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18-01-05 15: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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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이수진 기자]녹색건축물 설계에 기준을 폐지하고 새로운 녹색건축물 설계 기준이 시행된다.

 

서울시에 따르면, 삶의 환경 개선과 건축물 에너지·온실가스 수요 감축을 위해 '서울시 녹색건축물 설계 기준'을 개정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새기준 추진 근거는 녹색건축물조성지원법을 비롯해 에너지이용 합리화법. 서울시 녹색건축물 조성지원 조례, 건축물 에너지절약설계기준(국토해양부 고시), 서울시 녹색건축물 조성계획에 따라 시행됐다.


서울시는 추진 배경 설명을 건축물에 비중을 두는 필요성에 크다며 건물부문은 서울시 전체 온실가스 발생량의 약 64%(3100만tCO2)를 차지할 만큼, 서울시 전력사용량의 83.0%를 차지하고 서울시 에너지 소비의 반이 넘는 56.8%에 달해 친환경 녹색건물 구현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추진목표는 녹색건축물 활성화를 통한 녹색도시 구현이다. 먼저 제로에너지 건축물을 향한 연차별 에너지수요 감축을 추진한다. 2013년(2009년 대비 40%감축)에서 2014년(50%), 2016년(60%), 2023년(100%)방법녹색 건축물 설계기준을 강화 적용하게 된다.
 
이를 시행하기 위해서는 주요 설계기준에서 패시브(Passive) 기술과 동향을 고려한 배치가 뒤따라야 한다. 먼저 ▲고단열 설계 ▲고기밀 시공 ▲고성능 창호 시스템 등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치다.

 

성능검증을 위해 녹색건축 인증과 에너지소비총량확인(BESS 활용)에너지성능(EPI) 확인도 뒷받침돼야 한다.


녹색건축물 새기준 적용 대상은 신축, 증축, 개축, 재축, 대수선, 리모델링, 용도변경(열손실 변동 수반의 경우만 해당) 건축물이다. 추진 방법은 건축심의 및 인허가시 적용여부 확인과 건축물 사용승인(준공)시 이행 확인이다.


서울시는 기대 효과에 대해 건축물 에너지비용 절감, 주거환경 향상으로 시민 만족도 향상, 서울시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 http://www.knrec.or.kr/pds/statute.aspx(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신재생 세부산출 관련)

 

용어설명

Passive house : 최소한의 냉난방으로 적정한 실내온도를 유지할 수 있게 설계된 주택. 기밀성과 단열성 강화, 난방에너지를 90%이상 절감 하우스
Zero energy house : 패시브하우스에서 부족한 부분(최소 40%)을 태양열, 태양광, 풍력, 지열 등의 신재생에너지를 사용 발전소 등으로부터 에너지를 공급받지 않고 자급자족하는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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