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관로, 펌핑장,합류식 하수도 월류수 관련 시설 등
한국형 환경모델 제시, ODA 입찰 사업 진출 기반 확보

K-eco, 선진엔지니어링과 함께 베트남서 하수관거 정비 수주

김영민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17-10-10 15: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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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한국환경공단(이사장 전병성, K-eco)과 ㈜선진엔지니어링은 베트남 호찌민시 제2지구 하수관거 정비사업의 건설감리사업을 수주했다.

 

환경공단에 따르면 이번 수주금액은 200만달러(한화 약 23억원)에 이른다.

 

제2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호찌민시가 세계은행 차관 4500만달러를 투입해 시내 제2지구의 하수관로· 펌핑장·합류식 하수도 월류수(CSOs) 관련 시설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양사는 '공공·민간 환경협력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달 20일 계약을 맺었다. 이 수주까지는 환경공단이 보증하고, 선진엔지니어링은 설계·시공 등 기술력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K-eco는 이번 수주과 관련, "개발도상국 수질 환경 시장에 한국형 환경모델 제시하고, 국제 공적개발원조(ODA) 입찰 사업의 진출 기반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병성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수주는 해외진출을 위해 추진해 온 공공·민간 환경협력 프로그램의 결실"이라며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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