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강관협의회, 2018년도 제1회 이사회 개최
내수시장 강관 수요 확대 기반 구축 적극 모색
건축물 하부구조 성능기반 내진설계 적용 추진

강관, 보호무역 확산 등 통상환경 공동 대응키로

윤경환 기자 | yun_2044@naver.com | 입력 2018-03-08 15: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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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윤경환 기자]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회장 박훈, 휴스틸 사장)는 8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호텔리베라에서 휴스틸 박훈 사장 등 회원사 대표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1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2018년도 이사회에서는 '2017년 협의회 사업실적 및 결산'에 대한 사무국의 보고와 2018년 협의회 사업계획 및 예산에 대한 심의 및 2018년도 강관산업 전망에 대한 전문가 발표 등이 이뤄졌다.

협의회는 올해 사업목표를 '대내외 시장환경 변화에 대응한 강관산업 혁신 성장 지원'으로 정하고 ▲보호무역 확산 등 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 지원 ▲국내외 강관 시장 확대를 위한 기반 구축 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협의회는 최근 미국의 수입규제 강화에 관련해 공동 대응을 실시키로 했으며 그간 미국 수출에 편중됐던 판로를 다변화하는 차원에서 베트남, 인니지역 에너지강관 조사를 진행하기로 하는 것은 물론 유럽 지역 강관수요업체와의 기술교류도 활발히 실시할 계획이다. 
 
내수 시장 건설구조용 강관 수요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강관의 우수한 내진성능을 어필할 수 있는 데이터 도출을 위한 '건축물 하부구조 성능기반 내진설계 적용 파일럿테스트 연구'도 추진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또 건축구조용강관 우수성을 홍보하고 설계 적용을 유도하기 위해 '건축구조용 강관 수요 확대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 '건축구조용 강관 실수요가 초청 간담회' 등의 세부사업을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국내 강관산업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해 고부가 강관 시장인 내식 합금강관(CRA) 시장 진출을 위한 연구와 강관산업 스마트팩토리 표준모델 구축 연구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협의회 관계자는 전했다.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는 강관산업의 대외 경쟁력 향상과 강관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5년 3월 발족한 업종별 협의체로서 세아제강, 현대제철, 휴스틸 등 국내 주요 강관업체 17개사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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