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경기동북권지사, 생태·문화 프로그램 지원
16일 다문화가정 등 지역내 어린이 대상 오감 활용
생태감성 · 자연미술 · 자연놀이 3개 분야

'어린이 숲밧줄 놀이터' 큰 인기

김영민 기자 | sskyman77@naver.com | 입력 2021-10-18 15: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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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코로나 시대에 숲의 소중함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이를 활용한 경기도 동북부 거점도시에 자연을 닮아가도록 실질적인 체험형 환경교육장인 숲밪줄놀이터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K-water(한국수자원공사) 경기동북권지사는 16일 다문화가정 등 지역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오감을 활용해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자연 생태·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경기동북권지사에서 조성한 '어린이 숲밧줄 놀이터'에서 실시했다.

 
'자연 생태·문화 체험 프로그램'은 K-water가 (사)한국숲밧줄놀이연구회와 협업 숲밧줄 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자연과 함께 놀이하며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도입하게 됐다. 체험 프로그램은 8월부터 10월까지 총 25회 계절별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해 숲밧줄 놀이터를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유아기관 어린이 3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8월에 '물의 순환', 9월 달은 '곤충 이야기'와 '나무 요정'이라는 주제로 생태감성 · 자연미술 · 자연놀이의 3개 분야로 진행했고, 10월 달은 '매듭 배우기'와 '나는 가을 숲 왕자' 주제를 가지고 진행하고 있다.

16일 실시한 자연 생태·문화 체험 프로그램은 남양주시 다문화가정 등 초등학생 22명을 대상으로 '가을 숲 체험' 주제로 생태감성, 자연놀이, 자연미술의 세 분야로 진행해 어린이들로부터 높은 호응도와 만족도를 받았다.

K-water의 발상을 하게 된 배경은 '남양주 어린이 숲밧줄 놀이터'를 조성하기 위해 장소를 물색하던 중, 남양주시 와부읍 지역에 숲 체험원이 없다는 것을 알고, K-water 경기동북권지사 정문 앞의 숲 공간인 유휴 수도부지(800㎡)를 놀이터로 꾸몄다.

 
올해 어린이 숲밧줄 놀이터의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이용기관을 어린이집 기존 1개 기관에서 3개 기관과 유치원 2개 기관 등 5개 기관으로 확대했고, 놀이터 내 밧줄 놀이 시설물도 짚라인, 밧줄 피라미드를 추가 설치해 밧줄다리, 언덕네트 등 총 5개 시설물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연말까지 숲밧줄 놀이터 내 포토존, 시설위치 안내판과 모래 놀이터 및 물 놀이터 등을 설치하고 경관 조경을 개선해 이용자 만족도를 더욱 높이며 남양주 지역 '어린이 숲밧줄 놀이터' 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K-water 경기동북권지사는 자연 생태·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외에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창의적인 인재 육성을 지원하기 위한 '물드림 캠프'도 덕소정수장에서 꾸준히 실시해 오고 있다.

 
정구응 K-water 경기동북권지사장은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위해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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