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숲 정원학교 초록정원사 과정 시민 역량 키워
9일부터 16일까지 전주시민 교육생 모집 28일 개강
정원문화 기본지식·실무능력 갖춘 시민 양성 초점 역할

천만그루 전주시 초록정원사' 정원문화 전령사

이은주 | jazz0814@hanmail.net | 입력 2019-08-08 10:43:10
  • 글자크기
  • +
  • -
  • 인쇄

[환경데일리 이은주 기자]1000만그루 정원도시를 조성하고 있는 전주시가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시민정원사를 양성키로 했다.


시는 전주를 더욱 아름답게 가꾸는 정원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수 있는 숲 정원학교를 운영하기 위해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초록정원사 과정' 교육생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생 접수는 전주시와 전북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접수마감 후 오는 22일 합격자 발표 후 28일 개강식을 가질 예정이다.


시는 숲 정원학교를 통해 정원문화에 대한 기본지식과 실무능력을 갖춘 시민을 양성할 수 있는 초록정원사 과정과 찾아가는 숲 정원학교를 개설한다. 

우선, 초록정원사 과정은 주중반과 주말반 각각 30명씩 운영할 예정이며, 교육생에게는 식물관리와 정원조성에 대한 이론, 실습과정 등을 통해 기본지식과 실무능력 향상에 초점을 두기로 했다.


찾아가는 숲 정원학교의 경우 정원문화 학산을 위해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노인복지관, 마을공동체 등을 직접 찾아가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문의사항은 전주시 천만그루정원도시과(☎ 281-2438) 및 전북대학교 원예학과(☎ 251-3947 )로.


시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 도시열섬현상 등으로 식물과 정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라며 "시민들과 소통하며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통해 정원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선7기 김승수 전주시장의 첫 결재사업인 천만그루 정원도시 프로젝트는 열섬현상과 미세먼지가 심각한 전주를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생물의 다양성이 복원돼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회복력 있는 도시로 만드는 게 핵심이다.


[저작권자ⓒ 환경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naver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이은주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