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톤 규모 빗물이용과 가정빗물 저류시설 탄소여과장치 설치

전주에 전국 첫 빗물이용 시범마을 들어선다

이수진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18-01-08 1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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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이수진 기자]전북 전주에 전국 최초로 빗물이용 시범마을이 조성된다.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본부장 권혁신)는 올해 국비 1억5000만원 등 총 3억원을 투입해 빗물이용 시범마을을 만들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올해 환경부 시범사업인 빗물이용 시범마을은 마을 단위로 집적화된 빗물이용시설과 관련 시설을 구축하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친환경 대체수자원인 빗물을 재이용해 경제적 비용을 줄이는 등 환경적 가치를 실현하는 마을이다.


시는 마을공동체를 꾸려 공동체사업을 추진한 경험이 있고 사업의 취지와 필요성을 잘 이해하면서 참여 의지가 높은 마을을 선정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범마을로 선정되면 향후 '가정빗물 유출 제로화' 협약을 체결하고 2톤 규모의 빗물이용시설과 가정빗물 저류시설, 탄소여과장치를 설치하는 등 빗물을 테마로 한 공동체 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권혁신 본부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고 가꾸는 전국 최초의 빗물이용 시범마을을 만들어 빗물을 테마로 한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도심열섬, 비점오염 저감 등 기후변화 대응력 제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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