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상수관 총 88㎞ 교체공사 2025년 목표
590억 투입, 배수지 18개 블록화 유량계 등 설치

고양시, 노후상수관 정비로 안정적 수돗물 공급

한영익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19-04-10 07: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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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한영익 기자]새는 물·예산낭비 막고 시민 만족도 향상 시킨다.

 

 

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는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내유동 통일로 일원 노후관 교체공사 등 19건에 대해 87억 원을 투입해 노후상수관(15.64㎞) 정비사업을 상반기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공사 구간은 차량이 많은 도로에 도로 굴착이 수반되는 공사가 대부분으로 출·퇴근 시간(7:00~9:00, 17:00~19:00)에 공사를 자제하고 교통 통제 및 안전관리, 시민 홍보를 철저히 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노후상수관 정비사업의 체계적· 단계적 추진을 위해 고양시 노후상수관로 실시설계 용역도 추진 중이며, 용역에는 상수도 관망 블록 구축 내용도 포함돼 있다.


고양시 내 배수지 총 18개를 블록화해 유량계·수압계 등의 설치를 통해 누수예방 및 신속한 누수복구가 가능하도록 상수관망을 구성하는 것이다.


블록이 구축되면 유수율 제고는 물론 평상시 물 수요 변동에 적절히 대처하고 사고나 재해가 발생할 경우 수요자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 해 적정 수압으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돼 시민들의 수돗물 신뢰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상하수도사업소는 블록구축을 통해 확보된 자료를 바탕으로 관망 정비 및 노후상수관(총 88㎞) 교체공사를 2025년을 목표로 총 590억 원을 투입해 추진할 계획이다.


정병춘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상수관망 블록 구축 및 노후상수관로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유수율 향상에 따른 예산이 절감돼, 절감된 예산이 시설 재투자로 이어져 공기업 경영효율 극대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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