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후보 "약속 위반한 민주당 시민에게 사과해야"
김영환 후보 '인선ENT' 강매동 이전, "덕양 무시"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 연장·야간· 연차수당 지급

송영주 후보, 은평자원센터 백지화, 5호선 덕양연장 공약

김영민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20-04-01 16: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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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민중당 송영주 후보는 31일 오후 고양신문이 주최한 후보자 대담을 송영주 선거사무소에서 진행했다.

애초 토론회로 진행되기로 했지만, 참가자 일부의 참석거부로 무산돼 언론 대담형식으로 진행됐다.

송영주 후보는 서울시 소유 기피시설 문제와 관련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 백지화 약속을 뒤짚은 민주당을 대표해 한준호 후보는 사과해야 한다."며 "2018년 지방선거 당시 민주당 후보들의 5호선 덕양 연장 공약도, 결국 김포로 결정되며 무산됐다. 하지만 당선됐던 시도의원들 누구도 사과한마디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미래통합당 함경우 후보에게는 "고양시병 통합당 김영환 후보가 최근 한 토론회에서 '인선ENT'환경오염시설을 빨리 강매동으로 보내야 한다고 했다는데, 덕양을 무시한 처사에 같은 당으로 사과할 생각이 없냐"고 되물었다.

대표정책에 대한 질문에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노동조합법'과 '근로기준법'개정안을 만들겠다."라면서 "5인 미만 사업장의 노동자에게도 연장·야간·연차수당 등이 지급되고, 노동조합을 만들 권리를 국민에게 되돌려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송영주 후보는 "민주노동당, 통합진보당까지 진보의 한길을 걸었다. 주민과 함께 20년을 고양에 바쳐왔고, 주민들을 일 잘하는 사람이라고 인정해주셨다."면서 "지역을 잘 아는 일꾼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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