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 2018 GR인증기업 CEO워크숍
통합환경관리제도 준비방안 및 대기환경보전법 강의
MAS 2단계 조달가점 부활 GR기업 경영전략수립 자리
1~2일까지 정부전략 GR업계 대표 등 약 130명 참석

환경과 성장 조화 이루는 자원순환 GR인증 부활

김영민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18-10-30 11: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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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GR인증(Good Recycled Certification, 認證) 시대가 촉발된다.

 

GR인증은 우수한 재활용 제품의 품질을 인증해 주는 제도다. 자원재활용 녹색기술 개발을 통해 품질이 우수한 재활용 제품을 정부가 인증함으로써, 그동안 소비자가 외면하던 재활용 제품의 품질을 향상해 소비자의 불신을 해소하고 그 수요를 확대하기 위한, 자원 순환과 에너지 절감을 꾀해 저탄소 녹색성장에 일조하는 정부 직접 인증제도다.

 

(사)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회장 원충희)가 2018년 상반기에 일어난 재활용 폐기물 대란 이후 환경 규제 수위가 높아지고 정부의 정책들이 자원순환 산업계를 중심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11월 1일부터 2일까지이틀간 티마크그랜드호텔명동에서 '2018 GR인증기업 CEO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 GR인증기업들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조달청 공공조달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 조달가점의 부활에 따라 GR기업들을 중심으로 정부 인증제도 변화에 따른 기업 경영전략 수립을 위한 자리로 준비됐으며 GR업계 대표 등 약 130명이 참석한다.

'환경과 성장이 조화를 이루는 자원순환, GR'이라는 부제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은 2가지 마당으로 진행되며 마당마다 3가지 강의가 준비돼 있다.


'GR, 변화를 통해 기회를 찾다'는 연세대 철학과 김형석 명예교수의 '무엇이 우리의 선택인가'라는 주제의 인문학 초청특강을 비롯, KTL 통합환경관리팀 김원기 팀장의 '통합환경관리제도 준비방안 및 대기환경보전법'에 대한 강의가 이어진다.


조달청 구매제도 활용방법 등 GR기업들의 조달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건설기계기술사회 안종환 회장의 '자원순환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조달청 구매제도 활용방법'강의가 준비돼 있다.


'GR, 가치의 빛을 발하다'마당으로 이어지는 2일 차에 허인회 녹색드림협동조합 대표의 'GR업계의 신재생에너지 다각적 활용방안' 강의와 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 민경보 상근부회장의 '조달가점 부활, 무한한 가능성을 위한 새로운 출발' 제목으로 정부 인증제도 변화로 증대된 GR의 위상을 알린다.  

 

마지막으로 인상경영전략연구소의 황규봉 교수가 '인상으로 경영하라! 성공하는 CEO의 자기인상관리법'으로 CEO들에게 신(新) 경영기법으로 초대하는 강의로 워크숍을 마무리한다.


이번 워크숍에서 지난해에 이어 6월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 '제2회 GR제품 홍보공모전'후보작으로 선정된 13개 작품을 대상으로 인증기업 임직원들이 직접 투표 최종 수상작을 결정한다.


최종 수상작(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국가기술표준원장상 각 2점 등)은 12월 5일 2018 신기술실용화촉진대회에서 포상 예정이다.


(사)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 관계자는 "GR의 가치를 발전시키는 동시에 업계의 성장-환경 균형점 찾기에 집중하는 협회는 조달 가점 신설에 안주하지 않고 GR인증제도의 당위성· 신뢰성을 기반으로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고, 협회 20주년을 향한 도약을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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