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25곳 나무시장 개장 운영
74회 식목일 나무심기 캠페인 전개
숲 가꾸기 사회적 공감대 형성 나서

산림조합, 미세먼지 저감 선발대 역할 톡톡!

최진경 기자 | baji1020@naver.com | 입력 2019-03-14 16: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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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시 산림조합 나무시장에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현장 체험학습을 나와 묘목을 바라보고 있다.

[환경데일리 최진경 기자]산림조합(중앙회장 이석형)은 제74회 식목일과 나무심기 기간인 2월부터 4월까지 숲과 나무, 산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나무심기 장려'를 위해 전국 125곳의 나무시장을 개장, 운영하고 있다.

나무심기는 땅속 평균 기온이 6.5℃ 이내인 2월 부터 4월이 최적기로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미세먼지 저감 방안'이 국민적 관심사항으로 봄과 함께 하는 가장 의미 있는 행동으로 나무심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예를 들면 나무 한 그루당 미세먼지 흡수량은 년간35.7g으로 이는 황금 한냥(37.5g), 에스프레소 커피 한잔, 5만원권 35장(약200만원)으로 비유 할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을 만큼 나무심기는 중요하다.

산림청은 국민의 미세먼지 고통을 덜기 위해 도시 외곽 산림에 '미세먼지 저감숲 4000ha', 산업단지 등 미세먼지 주요 발생원 주변에는 '미세먼지 차단숲 60ha'를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색쌈지숲 110개소, 가로수 596km, 학교 명상숲 96개소, 무궁화 동산 17개소 등 쾌적한 녹색 생활환경을 조성해 지역주민의 휴식과 치유를 돕는다.

산림조합이 운영하고 있는 나무시장은 양질의 묘목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으며 전문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도 쉽게 나무를 키울 수 있도록 기술지도를 병행하고, 나무를 키우는데 필요한 각종 기자재와 비료 등도 함께 구입할 수 있다.  

 

최근 나무시장에서 인기 있는 수종은 산림 식재의 경우 활엽수인 참나무, 밤나무 계열 과실 생산과 특수용도 및 목공예품을 선호하고 있으며 농산어촌과 도심지 가정의 경우 유실수인 감, 대추, 호두와 조경용 나무인 영산홍을 비롯한 철쭉류의 꽃나무를 선호하고 있다.

 

 '산림경영지원 누리집'도 함께 운영된다. 산림경영지원 누리집은 전국 나무전시판매장에 대한 위치정보와 수묘 직거래 장터를 제공해 보다 손쉽게 묘목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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