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 율면지역, 충북 충주 앙성지역 피해현장 방문
신속한 손해보험 조사 및 조기 보상,피해농가 금융 지원

이성희 농협회장, 호우 피해 지원대책 마련

문종민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20-08-03 16: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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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문종민 기자]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은 3일(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 이천 율면지역과 충북 충주 앙성지역 피해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조속한 복구를 위한 농업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천 율면지역은 지난 2일 산양저수지 둑 붕괴로 농작물 침수 등의 큰 피해를 입었으며, 충주 앙성지역은 농작물 침수와 더불어 산사태로 인한 주택 화재로 조합원 1명 사망, 북충주농협 마트 및 산지유통센터 침수 피해 등을 입었다.


현장을 방문한 이성희 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 상반기 냉해 및 우박 등으로 농업인들이 가뜩이나 어려운 가운데 집중호우로 인한 농작물 피해와 무엇보다도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이 매우 가슴 아프다."며"향후 추가 피해 방지와 함께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범농협 차원의 역량을 총결집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은 이번 집중호우 사전 대비를 위해 ▲재해대책상황실 비상근무체계 돌입 ▲호우경보시 농작업금지 지도 등 농업인 행동요령 전파 ▲집중호우 대비 농작물.시설물 안전점검 등 사전예방활동 강화 ▲원예작물 수급관리(고랭지 배추 예비묘 130만주 확보 등) 등을 실시했다.

3일 오전에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복구 및 제4호 태풍 하구핏 북상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유찬형 부회장 주재로 범농협 재해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농협은 피해지역에 대해 ▲신속한 손해보험 조사 및 조기 보상 ▲피해농가 각종 금융지원 ▲살균제 할인공급(최대 50%) ▲피해복구 일손돕기 ▲재해 무이자자금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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