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자격 국가공인제도 등록제 시행
한국환경복지협회, 1차 교육생 시작
환경문제로부터 소외등 해결 전문가

환경복지관리사 시대 연다

이남일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20-05-27 09: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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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이남일 기자]"모든 인간은 깨끗한 환경을 누리면서 삶의 질을 누릴 자격이 있다."

(사)한국환경복지협회(회장 배지은)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환경복지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교육에 들어갔다.

환경복지는 환경문제로 인해 피해를 본 사람 및 지역에 대해 치유와 관리를 어떤 식으로 지속가능 사회발전에 기여하느냐에 중요성을 다루고 있다.

특히 환경약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날로 극심해지는 기후변화, 대기, 토양, 물, 폐기물 증가로 오염에 노출돼 크고작은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발맞춰 환경복지협회 설립목적과 같이 환경약자가 건강한 환경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각종 사회 인프라 투자, 생활환경 개선 등 우선순위의 조정 및 분배 효과를 노력해왔다.

환경복지는 자연 한계 내에서 환경자원 및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정책결정과정 참여 기회가 동등하게 제공되고, 환경비용과 편익을 공평하게 배분해 사람과 자연의 공존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환경복지는 앞으로 국정운영에 큰 비중을 두고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아울러 자원순환을 중심으로, 녹색생산 및 녹색소비를 유도하는데 매개체도 환경복지정책이다. 큰 범위에서 보면 코로나 19 사태도 식량, 보건, 질병 예방 및 발생에 변수가 되고 있는 만큼 환경복지의 역할은 광범위하다.

한국환경복지협회는 국내 처음으로 개강한 환경복지사는 환경문제로부터 소외되거나 핍박받는 경우의 문제를 연구 조정 화해 및 해결할 수 있는 전문가다.

환경복지관리사 업무는 환경문제 분쟁지역 복지문제 조정 및 중재 등 해결사 역할하게 된다. 예를 들어, 가습기 살균, 붉은 수돗물 사고, 구제역 살처분, 석면, 라돈, 미세먼지, 매립지, 소각장, 폐기물, 자원순환, 실내공기, 해양오염, 지하수 오염, 소음, 악취 현장에서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환경부, 지자체 등과 함께 풀어내는 일을 하게 된다.

환경복지사 자격은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환경복지관리사가 되기 까지는 검정과목 이수해야 하며 필기 실기 시험 60점 이상을 받아야 취득이 가능하다. 과목은 환경복지론, 환경복지법과 제도, 환경문제와 환경복지, 환경문제와 환경복지와의 관계 이해, 환경복지기법, 환경복지관리사 임무 및 역할 10개 과목이다. 실기는 환경복지 실기, 환경복지 현장 투입 시 업무 수행 능력 평가, 환경오염 측정 및 대민 서비스 대처 능력을 본다. 강의시간은 총 70시간(현장 38시간, 사이버 32시간)이다. 수강료는 50만원(교재비 포함)

문의 한국환경복지협회 02)6080-2199, koewa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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