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의원, 18일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후백제 범주 및 지정 필요 논의 정책토론

후백제 역사문화권 지정 및 위상 모색

김정현 호남취재본부 기자 | | 입력 2022-01-17 16: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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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김정현 호남취재본부 기자]한반도는 1100여 년 전 후백제, 신라, 태봉, 고려로 분립했다. 바로 지금의 분열의 배경이 됐다.



이후 남북분단까지 다시 통합하기 위해 노력과 학술적인 접근, 통합으로 가기 위해서 벽을 허물어 지자체, 시민단체들이 노력해야 한다. 지난해 8월에 창립한 후백제학회가 설립 배경을 밝힌 내용이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김성주 의원은(전주시병)은 18일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후백제 역사문화권 지정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후백제의 역사적 위상을 확인하고 역사문화권 지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후백제 관련 지역구를 대표해 전북 완주 안호영 의원, 충남 논산 김종민 의원, 경북 상주 문경 임이자 의원이 공동 주최했다.


이어서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 송하진 지사와 후백제문화권 지방정부협의회 소속 김승수 전주시장과 완주 박성일 군수, 진안 전춘성 군수, 문경 고윤환 시장, 완주 박성일 군수, 상주 강영석 시장, 문경 시장이 함께 했다.

토론회는 송화섭 후백제학회장이 좌장으로 주제발표는 ▲이도학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한국고대사에서 후백제사 의미) ▲정상기 국립전주박물관 학예연구실장(고고 · 미술사적 자료로 보는 후백제 문화권의 범주) ▲진정환 국립익산박물관 학예연구실장(후백제 문화권 정립과 추진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자유토론은 이재필 문화재청 고도보존정책과장, 채미옥(사, 연구그룹 미래세상 이사), 곽장근 군산대 교수, 엄원식 문경시청 문화예술과장이 참여한다.

김성주 의원은 이번 정책토론 배경에 대해 "후백제는 고유의 통치이념과 체제, 문화를 발전시켰음에도 불구하고 후삼국에서 고려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국가로 인식돼 역사적 가치규명과 보존 등에 소홀했다."며 "후백제 역사문화권 지정과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에 후백제를 추가하는 것은 후삼국 시대의 역사적 의미를 복원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후백제 역사문화권을 지정하고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에 반드시 추가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토론회는 유튜브(후백제학회 검색)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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