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드림, 화학물질 걱정없는 압착 유채유 출시
화학용매제(노말헥산), 가성소다 사용하지 않아
안전성 높이고 가격 그대로, 소비자 부담 낮춰
핫도그, 과자 등 가공식품도 유채유로 안심 up

"식용유, 속까지 따져보세요"

유혜리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18-01-11 11: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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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유혜리 기자]자연드림 압착 유채유 때문에 올해 설날 음식 더 맛 있겠다.

 

자연드림이 화학용매 뿐만 아니라, 정제과정에서도 화학물질 가성소다를 사용하지 않은 압착 유채유를 선보인다.


국내에서 소비되는 많은 식용유들이 생산과정에서 '노말헥산'이라는 화학용매를 사용, 원료를 녹여내는 방식으로 생산되고 있다. 이에 자연드림은 2016년 Non-GMO 유채씨를 눌러짜는 압착방식으로 생산하는 유채유를 개발, 판매해 왔다. 그리고 정제과정에서 화학물질 가성소다를 사용하지 않은 유채유를 1월 11일 선보여 식품업계의 이목이 다시 한 번 집중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식용유는 최초 원료 추출 시 불순물로 인해 산도가 높아지며, 산도를 조절하기 위해 가성소다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전보건공단(MSDS)에 따르면, 가성소다는 피부와 눈, 폐 손상을 야기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자연드림은 약 1년 이상의 연구와 실험 끝에 정제과정에서 가성소다를 사용하지 않은 유채유를 개발했다. 또 안전성은 높였지만 가격은 그대로 유지해 소비자 부담을 낮췄다. 자연드림 압착 유채유 100ml은 789원으로 타사 현미유보다 약 21.9% 저렴하다.


자연드림 압착 유채유는 괴산자연드림파크에서 원료 수입부터 선별, 생산, 포장까지 생산과정을 엄격하게 관리하며, 제조일자를 표시하고 있다.


자연드림은 핫도그, 과자 등 다양한 가공식품도 압착 유채유로 생산함으로써 가공식품의 원재료 안전성도 함께 높이고 있다.


자연드림 관계자는 "가성소다가 정제 과정에서 사라진다고 알려져 있지만, 잔류가능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걱정이 없도록 정제과정에서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은 유채유를 개발했다."며, "속까지 진짜 안심할 수 있는 식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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