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고충상담센터 외국인근로자와의 호흡 맞춰

농축산업 외국인근로자 인권향상 노력

윤경환 기자 | yun_2044@naver.com | 입력 2018-10-10 16: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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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농축산업 외국인 근로자 및 고용 농업인을 위해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협 외국인근로자 고충상담센터'를 열고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오른쪽 세번째) 및 직원들이 참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환경데일리 윤경환 기자]농협(회장 김병원)은 10일 농축산업 외국인 근로자 및 고용 농업인을 위해 농협중앙회 본관에 전용 '고충상담센터'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고충상담센터 대표번호는 1588-2085번으로 평일 09시∼18시까지 운영되며 오랜기간 농축산업 취업교육기관의 노하우(Know-how)를 바탕으로 특화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기후와 생활문화, 언어의 차이로 발생하는 노사간의 고충을 청취해 누적된 노사갈등을 해소하며 필요시 시군지부, 지역농협 등 지사무소와 협력해 현장방문을 실시, 자칫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인권문제 해결에도 노력하게 된다. 

 

또한, 농업인고용주 교육을 강화하고 '찾아가는 상담센터'를 수시로 운영 현장과 호흡하며 우수 근로자 및 모범농가를 발굴·시상해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해소하는 등 안정된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하게 된다. 

 

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은 "앞으로도 농협은 외국인근로자들이 농촌사회에 빨리 적응해 본인의 꿈을 이루는 동시에 우리 농촌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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