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장미쉘 바스키아'작품 운송 후원
회고전 150 여점 약 20톤 규모 작품 운송 지원
전시회 할인 혜택 및 초대권 증정, 관람 인증도

천재화가 바스키아 작품 아시아나 타고 온다

김영민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20-10-13 16: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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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아시아나항공이 뉴욕 거리 예술가 '장 미쉘 바스키아 (Jean-Michel Basquiat)'의 작품을 국내로 들여온다.

▲장 미쉘 바스키아

천재화가, 거리의 이단아로 뉴욕 미술계에 그 존재를 알린 바스키아는 스타작가 반열에 빠른 속도로 안착했다.
삶과 죽음, 폭력과 공포, 빛과 어두움이 공존하는 그의 작품들은 인간의 내면 밑바닥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면서 원초적인 인간 본성을 대면하게 한다.

이번 전시는 28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했지만, 지금까지도 미술, 음악과 패션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새롭게 해석되며, 살아있는 신화이자 영웅으로 우리와 함께하고 있는 바스키아의 예술 세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순간을 선사할 것.

아시아나항공은 8일부터 2021년 2월 7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롯데뮤지엄'에서 개최된다. 이를 위해 '장 미쉘 바스키아 · 거리, 영웅, 예술전'을 위해 20톤 규모의 전시 작품을 운송 지원한다.


미 뉴욕주 브루클린 출신인 장 미쉘 바스키아(1960~1988)은 낙서를 예술로 승화시킨 천재 예술가로 '검은피카소'라고 불렸다.

이번 전시는 그의 작품 15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회고전이다. 바스키아 작품은 미국 작가 작품 중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한 고가의 미술품인만큼 이번 운송은 단독 화물 운송으로 이뤄진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운송을 위해 화물의 크기와 무게 등을 철저히 조사하고, 파손 방지를 위한 특수 포장과 맞춤 컨테이너 제작했다.

이번 후원을 기념, 바스키아의 작품을 입힌 모형 항공기(1:100 사이즈)를 제작해 회고전에 전시한다. 또한 바스키아 작가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뉴욕을 출발해 서울 롯데뮤지엄까지 도착하는 가상의 콘셉트를 로드무비 형식으로 제작해 SNS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선보인다. 이외에도 아시아나클럽 회원과 아시아나항공 국제선/국내선 이용 승객 대상 롯데뮤지엄 입장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선 항공권 구매고객 대상 전시회 초대 이벤트, 전시회 관람 SNS인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www.flyasian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세계 최초로 A350 화물기 개조를 통해 ▲IT · 전자기기 부품 ▲전자상거래 수출품 ▲의료물품 등을 수송하며 화물 공급량 확대에 적극 힘쓰며 제한된 상황 속 수익성 개선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백신 운송에 대비해 TF 구성, 해외지점 특수 창고 현황 파악 등 안전하고 신속한 백신 운송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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